북한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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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효능선 : 훈련도감이 담당
* 원효봉(元曉峰,510.3) : 북한산성 축성이후 원효대사와 의상대사를 기리기 위해 이름을 붙힌 봉우리
* 염초봉(廉峭峰,662.2) : 날카롭고 가파른 봉우리란 뜻으로 북한산성을 수축한 후에 붙혀짐붙여짐. 고려시대에는 '영취봉(靈鷲峰)'이라 함
* 시자봉(侍者峰,775.0) : 백운대를 모시고 있는 봉우리란 뜻으로, 정상에 원효능선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말바위가 있다.
* 백운대(白雲臺,835.6) : 고려시대 중봉(中峰)이라 부름. 조선시대때 태조 이성계의 잠구시에 "백운(白雲)"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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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봉(義相峰,501.5) :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수도 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붙여 짐
* 용출봉(龍出峰,571) : 용이 솟아 오르듯 뾰족하여 이름 붙임
* 용혈봉(龍穴峰,581) : 북한산성을 축성한 후에 봉우리 이름을 붙힐때 용에 관한 이름이 많이 붙혀짐붙여짐
* 증취봉(甑炊峰,593) : 증봉(甑峰:시루봉)에서 변하여, 시루가 불타는 봉우리(甑炊峰)란 뜻
* 나월봉(蘿月峰,688) : 고려시대 개성 천마산 나월봉에서 유래. 생긴 봉우리가 달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혀짐붙여짐
* 나한봉(羅漢峰,715.5) : 문수사 천연동굴의 오백나한에서 유래 (보현봉과 문수봉에 연이어 불교용어에서 유래
* 문수봉(文殊峰,727) : 봉우리 아래에 위치한 문수사에서 유래(문수사 : 고려 예종 탄연(坦然)이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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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주능선 10봉(일출 월출 기룡 반룡 시단 덕장 복덕 성덕 화룡 잠룡) ===
; 주능선 : 금위영 담당 (북한산성 축성(1711년)이후 주로 "용"자를 붙혀붙여 봉이름을 만듬)
* 일출봉(日出峰) 617 : 월출봉 (月出峰) 600 : 해와 달을 나란히 이름 붙힘
* 기룡봉(起龍峰) 588 : 반룡봉 (盤龍峰) 583 : 용이 기상하는 모습과 웅트림 트고 있는 형상을 묘사한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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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 문단|날짜=2014-01-16}}
 
* 족두리봉(鷲峰, 367.3) : 예전엔 수리봉(鷲峰:취봉)이라 부름. 멀리서 보면 마치 족두리 같다고 하여 최근에 붙혀짐붙여짐
* 향로봉(香爐峰, 527.4) : 탕춘대성 방향에서 바라보면 향로처럼 생겼다하여 붙혀짐붙여짐. 향림사 뒤에 있어 향림사 후봉이라 불림
* 관봉(冠峰) : 갓바위라 하여 관봉이라 함. 불암(佛巖:부처바위)라고도 함. 향림사 위에 있어 향림사 후대라 부름.
* 비봉(碑峰,560.3) : 신라 진흥왕이 부아악(고려시대 삼각산, 현 북한산)을 국경으로 삼는다는 순수비(巡狩碑)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