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테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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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6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면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에서의 그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2006년]] [[5월 30일]]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와의 월드컵 대비 토너먼트 경기에서 테리는 자신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데뷔 이후 첫 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였고, 잉글랜드는 3-1 승리를 거뒀다. 그는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서 부상을 당하여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낳았지만, 곧 회복되어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와의 [[2006년 FIFA 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1-0 승리를 이끌었다.
 
다음 경기인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국가대표팀|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에서 [[카를로스 에드워즈]]가 잉글랜드의 [[폴 로빈슨 (1979년)|폴 로빈슨]] 제치는 크로스를 올렸고 [[스턴 존]]이 헤딩하여 득점 직전까지 갔으나, 테리는 골라인에서 오버헤드킥으로 공을 걷어내었다.
 
그리고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와의 16강전에서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 15분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했는데, 그는 이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