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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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이후 유럽의 강대국들은 세계 전체를 대상으로 식민지 쟁탈전을 벌였다. 이 시기 식민지 쟁탈전의 선두 주자는 [[영국]]과 [[프랑스]]였다. 유럽강대국들의 식민지 확보 정책은 흔히 [[제국주의]]로 표현된다.
 
== 아프리카 분할 ==|
[[파일:Colonial Africa 1914 map.png|섬네일|[[아프리카]]는 [[제국주의]] 열강에 의해 이렇게 분할 되었고 독립 국가 는 두 나라([[라이베리아]],[[에티오피아]])뿐이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서유럽 열강에 의하여 아프리카 대륙은 식민지화 과정을 겪었다. [[영국]]의 [[종단 정책]]과 [[프랑스]]의 [[횡단 정책]]이 교차되고 다시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등이 가담하여 더욱 격화되었다. 1910년에 아프리카의 독립국은 [[에디오피아]]와 [[라이베리아]] 두 나라뿐 이었으나, 이들 원주민의 저항은 [[남아프리카 전쟁]]으로 발전하였고, 제국주의 국가 간의 충돌은 [[파쇼다 사건]], [[모로코 사건]] 따위로 표면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