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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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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말 - 도자기를 만드는 점(店)이 있었는데 백제시대 때부터 궁궐에 쓰일 그릇을 구워냈던 곳으로 오래전 광주분원과 함께 도자기 생산으로 유명했던곳이다.
* 섭말 : 새능말과 안마을 사이에 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 협소한 지형이 마치 불꽃 모양이다. 옛 길이 지나고 있다. 섭말은 주변이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어 인근 마을 보다 따뜻하다. 그래서 한자로 따뜻할 섭(㸎)을 쓰고 섬말로 발음한 것이다. 옛날에 마을 앞 논에 섬을 팠다는 말은 와전이며 섭말을 한자로 도촌(島村)이라하였는데 실제 이쪽은 비가 많이 오면 섬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섬말, 이라 전한다
 
* 새능말 - 일명 넘말능말 , 산너머일반적으로 있는능이라는 마을.단어는 왕의 묘를 지칭하는 한자인데 조선 인조때 임숙영의 충절이 커 묘를 크게 써서만들어썼다 해서 새능말이라 함다.
 
* 섬말 - 오래전 마을앞에 못을 파고 섬을 만들었다해서 지어진 이름이며 한자명으로 도촌(島村)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