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핵무기 개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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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한국의 [[우라늄 레이저 농축법]] 실험 파문으로 2004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한국의 핵물질 실험조사를 위해 괴산 우라늄 광산 을 방문 조사했다. 괴산과 금산 일대에는 1956∼1990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조사를 통해 1억1500만 t의 [[천연 우라늄]]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품위(우라늄 함량)가 경제성 기준(0.1% 이상)에 미치지 못한 0.03∼0.04%여서 개발이 중단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436837 광진公, 괴산-금산 우라늄 광산 조사재개], 《동아일보》, 2007년 11월 10일 작성.</ref> 품위 0.04%일 경우, [[천연 우라늄]] 0.875톤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2,200톤 정도의 우라늄 광석 채굴이 필요하다.
 
2000년 8달러 하던 우라늄값이 2008년 130달러가 되면서, 국내 우라늄 광산의 경제성에 대한 재검토가 있었고, 토자이홀딩스사가 충북 우라늄 광산 채굴을 신청했으나, 거부되었고, 행정심판에서도 기각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062771 금산우라늄광산 개발, 행정심판서 기각], 《뉴시스》, 2011년 9월 5일 작성.</ref>
 
==플루토늄 재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