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익: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RATM111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RATM111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신우익''' 혹은 '''뉴라이트'''(New Right)는 20세기 중ㆍ후반에 나타난 다양한 형태의 보수ㆍ우익 성향이나 단체나 운동을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의 경우 신우익은 뉴라이트를 지칭하는 것으로, 작은 정부를 옹호하고 시장만능주의를 주장하는 세력으로 일컬어지나, 이와 반대로 자유주의와 세계화에 비판적이며, 국가권력의 개입에 의한 노사협력을 주장하는 신우익 역시 존재한다.
 
신자유주의는 영국의 [[대처]], 미국의 [[레이건]] [[행정부]]의 [[정책]]을 일컫는다. 그들은 [[사회민주주의]]와 [[케인스주의]]의 [[복지국가]]로 인해 사회활력이 저하되고 복지병이 만연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극복하고자 감세, 작은 정부, 공기업 민영화, 사회 복지 축소, 시장 기능 강화 등의 정책을 시행하였다. 이와 같은 정책은 사회민주주의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스웨덴]]에서도 일부 수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노엄 촘스키]] 등의 학자들은 이를 부정하며 [[네오콘]]의 선동이자 다국적 기업의 압력에 의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10번째 줄:
=== [[미국]] ===
{{참고|티파티 운동}}
 
미국에는 자유주의 성향의 신우익이 존재하는 동시에, [[백인]] [[민족주의]]를 주장하며 전통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들은 스스로를 '신우익(New Right)'라고 지칭하며, 스스로를
파시스트라고 지칭하지는 않으나 [[파시즘]]과 [[나치즘]]에 긍정적이다. 대표적인 인물로 리처드 스펜서를 들 수 있는데,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하는데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