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 (미사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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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반경=
| 최고속도=
| 항법_유도장치= 초기 [[관성항법]]<br>중간 [[지령유도]]<br>종말 [[액티브 레이더레이다 유도]]
| 조향장치=
|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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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독일]]의 중고 [[PAC-2]] 매각 제의를 검토한후, 독일 현지에서 PAC-2를 확인하게 되고 이로 인해 [[SAM-X]] 사업이 재점화되게 되었다. PAC-3가 아닌 PAC-2라는 비난이 있었지만, [[2007년]] 독일과 1조 500억 원에 도입계약이 채결되게 되면서 최대 2조 5천 억까지만 예산을 마련할 수 있었던 한국으로써는 4조에 가까운 신품 PAC-3에 비해 매우 헐값에 구매하게 되었다. 이 PAC-2는 또한 국내에 반입되기 전 7600억원을 들여 개량해 PAC-3 conf-2 능력을 갖춘 상태로 반입되게 된다. 이러한 사업진행의 결과 [[MIM-14 나이키 허큘리스|나이키 미사일]]의 대체는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하고, [[MIM-23 호크|호크 미사일]]의 대체는 KM-SAM으로 하는 투트랙 정책을 가지게 된다.
<p>
* [[2006년]] [[4월]] : 철매-II 사업의 개념연구와 탐색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로서, 최첨단 다기능 레이더레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항공 핵심부품인 소형위성발사체의 상단추력기 자세제어시스템 개발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p>
* [[2011년]] 천궁 개발 성공<ref name="donga20111216">{{뉴스 인용|저자=윤상호|제목=軍,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天弓’ 국내개발 성공|url=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1216/42651109/1|출판사=동아닷컴|날짜=2011-12-16|확인날짜=2012-11-1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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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 구성 ==
천궁의 1개 포대 구성은 목표수색과 미사일 유도를 담당하는 다기능 레이더레이다(MFR)차량 1대와 포대를 지휘하는 지휘통제차량 1대, 그리고 8기의 발사관을 장착한 발사대 차량 4대로 구성된다. 각 발사관에는 무게 400kg의 능동 레이더레이다 유도미사일이 1개씩 들어간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703985 올해 실전배치될 '천궁'의 위력은?], YTN</ref>
 
천궁의 발사대는 러시아의 기술협력을 통하여 수직발사-콜드런칭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수직발사 방식은 표적을 향하여 미사일 발사대를 회전시킬 필요가 없기에 즉응성이 뛰어나며, 콜드 런칭 방식은 이러한 수직발사시 지면 및 주변 장비에 대한 화염 및 폭풍 피해 및 반사 걱정이 없이 미사일을 일단 발사대 내부의 장비를 이용하여 십 수 m 이상 위로 튀어오르게 한 다음 로켓을 점화하는 방식이다. 하나의 발사대에는 하나의 미사일이 탑재되며, 발사대는 그 자체가 미사일의 보호용 수납실 역할을 겸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1대의 발사차량이 8기의 발사관을 탑재하고 다니게 된다.
 
천궁의 다기능 레이더는레이다는 러시아의 기술 협력을 통하여 개발되었으며 하나의 레이더로레이다로 표적 수색, 추적, 피아식별 등을 모두 할 수 있는 3차원 위상배열 레이더다레이다다. 수색 모드에서는 분당 40회 회전하며 360도를 탐색하며, 표적을 추적할 때는 회전부가 고정되고 전자주사식으로 좌우 45도, 상하 -3~+80도 이내의 범위에 대하여 수색/추적/유도/피아식별이 가능하다.
 
레이더는레이다는 6개의 표적을 동시에 요격할 수 있으며 탐지거리는 100km 이상, 탐지고도는 25km로 알려져왔는데<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620244 <양낙규기자의 Defence Movie>호크미사일 대체할 천궁], 아시아경제</ref>, 한화 탈레스 김성태 전문연구원은 "철매레이더의철매레이다의 가장 큰 특징은 호크레이더에호크레이다에 비해 탐지거리가 4배 늘어났고, 동시에 탐지할 수 있는 표적 수는 40여 배가 늘어났다"며 "나눠져 있던 탐지ㆍ추적, 피아식별, 유도탄 유도기능까지 한 대에 탑재해 작전부대의 전개시간을 대폭 줄였다"고 설명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829257 한화탈레스 브레인서 본 ‘천궁’]. 아시아경제 </ref>
<br>호크 레이더레이다 탐지거리가 75~89km니까 천궁 레이더레이다 탐지거리는 360km로 볼 수 있다.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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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투킬로 불리는 직접충돌방식이어야만 탄도미사일 요격률이 100%에 근접한다는 주장이 널리 퍼졌으며, 그러한 여론을 수렴하여 개량형 개발이 결정되었으나, 히트투킬인 패트리어트 PAC-3 최신형은 파편폭풍형인 [[S-400]] 보다 탄도미사일 요격능력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파편폭풍형인 패트리어트 PAC-2가 직접충돌형인 패트리어트 PAC-3 보다 탄도미사일 명중률이 낮은 이유는, 탄두의 문제가 아니라, 레이더의레이다의 부정확성의 문제이다. PAC-3나 천궁 등은 [[액티브 레이더레이다 유도]] 방식이지만, PAC-2는 [[세미 액티브 레이더레이다 유도]] 방식이다. 즉, 미사일 내부에 자체 고정밀 레이더가레이다가 없다.
 
따라서 천궁 초기형이 탄도 미사일 요격능력이 없다는 주장은 출처나 근거가 불분명한 주장이다. 저성능화가 아니라 제대로 러시아 기술을 도입해 개발된 것이라면, 초기형의 탄도미사일 요격률은 패트리어트 PAC-3 보다 높아야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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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96E: 길이 4.75 m, 직경 0.24 m, 사거리 40 km, 고도 20 km, 수명 15 년, 탄두중량 24 kg, 무게 333 kg
*9M96E2: 길이 5.65 m, 직경 0.24 m, 사거리 120 km, 고도 35 km, 수명 15 년, 탄두중량 24 kg, 무게 420 kg, 속도 마하 3, 기동성능 60G, [[액티브 레이더레이다 유도]]
*천궁: 길이 4.6 m, 직경 0.275 m, 사거리 40 km, 고도 15 km, 무게 400 kg, 속도 마하 4, 기동성능 50G, [[근접신관]], 시험발사 2010년 7월 17일, 26개 포대 배치계획
*천궁PIP: 길이 미확인, 직경 미확인, 사거리 40km, 고도 10~25 km, 무게 미확인, 속도 마하 4~5, [[직접충돌]], 시험발사 2015년 6월 3일, 6개 포대 배치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