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사 요시쓰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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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덴쇼 (1573년)|덴쇼]] 9년([[1581년]]), 당시 [[히젠 국]]의 [[센고쿠 다이묘]] [[우키타 나오이에]]의 가신이었던 초대 영주 하나부사 마사나리({{lang|ja|花房正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
간에이 8년([[1631년]]), 야마다 부교로 전임되었고, 간에이 10년([[1633년]])에는 그 역직 수당의 영지로 [[이세 국]] 내의 3천 석 소령을 추가로 받고 9천 석의 영주가 되었다. 그해 유키쓰구는 후타미 향({{lang|ja|二見郷}})을 [[이세 신궁]]에 기부하도록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에게 진언하였다. [[시마 국]] [[도바 번]]주였던 구키 가문({{lang|ja|九鬼氏}})가 지난해의 간에이 7년([[1630년]])에 다른 곳으로 전봉되면서, 그때까지 구키 가문이 횡령했던 6개 촌 내 2천 132석의 소령을 이세 신궁 소속의 소령으로 복귀시켰다. 나아가 전임 야마다 부교였던 오카다 요시아쓰({{lang|ja|岡田善同}})의 대부터 시작되었던 야마다 부교쇼({{lang|ja|奉行所}})의 이전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간에이 12년([[1635년]])에는 [[와타라이 군]] 아라타키 촌({{lang|ja|有滝村}})에서 고바야시 촌({{lang|ja|小林村}})으로 관청을 이전하였고, 이듬해의 간에이 13년([[1636년]])에는 선박 창고의 이전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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