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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
아이리스 장은 역사 분야에서 [[아시아인]]과 중국계 미국인들의 경험을 담은 세권의 책을 펴냈다. 그녀의 첫 번째 책은 [[1995년]]에 발표된 《[https://books.google.co.kr/books/about/Thread_Of_The_Silkworm.html?id=QtfndLdZhnAC&hl=ko Thread of the Silkworm] (한국제목: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400731 중국 로켓의 아버지 첸쉐썬])》로, 1950년대 [[매카시즘]] 광풍이 불던 시기, 중국인 교수인 [[첸쉐썬]]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다. 비록 치엔 박사가 [[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의 설립자 중의 한 명이었으며, 수년간 [[미군]]이 [[나치 독일]] 출신인 과학자들에게서 비밀 정보를 털어놓게끔 도왔지만, 그는 갑자기 스파이, 미국의 공산당의 일원으로 모함을 받고, [[1950년]]에서 [[1955년]] 동안 가택에 감금되었다. 치엔 박사은박사는 [[1955년]] 9월 프레지던트 클리브랜드 상선을 타고,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떠났다. 중국으로 돌아온 후, 치엔 박사는 [[둥펑]] 미사일과 후에 [[실크웜]] 미사일을 발전시켰다. 후자는 역설적으로 [[페르시아 걸프전]]과 2003년 이라크 침략 동안 [[이라크군]]에 의해 미군을 공격할 때 사용되었다.
 
아이리스 장의 두 번째 책인 《난징의 강간, 세계 제2차 대전의 잊혀진 홀로코스트》가 [[1997년]] [[난징 대학살]] 60주년을 기념으로 발간되었으며, 부분적으로는 그녀의 [[조부모]]가 그 학살을 피해 탈추했던 이야기서 영감을 받았다. 이 책은 [[중일 전쟁]] 동안 [[일본군]]의 무력에 의해 중국인들에게 자행된 잔혹한 범죄행위를 담고있다. 난징의 강간은 일부에서 일본군의 잔학성을 세세히 노출한다는 찬사와 동시에, 다른 한편에서 부정확한 사실을 담는다고 주장하며 비난하였다. 이 책이 출간된 뒤, 아이리스 장은 [[일본 정부]]가 전쟁 기간 동안 일본군이 행한 범죄를 사과해야하고, [[보상금]]을 지불해야한다고 [[캠페인]]을 열었다. 《난징의 강간》은 일본군의 악랄한 범죄 그 자체를 처음으로 영어로 [[논픽션]]으로 쓴 책으로 여겨지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10주간 지속되었다. 이책을 기초로 미국의 다큐멘타리 필름인 《난징》이 [[2007년]]에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