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로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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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펌은 [[한국]]의 자문 중심의 변호사에 해당하는 [[사무변호사]](solicitor)가 소속 변호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영국 런던 5대 대형로펌인 [[매직서클]](Magic Circle)에 속하는 슬로터 앤 메이(Slaughter & May), [[프레쉬필즈 브룩하우스 데링거]](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클리포드 찬스]], [[링클레이터스]], 알런 앤 오버리(Allen & Overy)가 일류 로펌들이다.
 
미국에는 수많은 대형로펌들이 있고 업무 분야와 지역마다 상위권 로펌들이 다르다. 몇몇 예를 들자면 뉴욕 기업법무(corporate practice) 분야 일류 로펌으로는 왁텔(Wachtell, Lipton, Rosen & Katz), 크라바스(Cravath, Swaine & Moore), 설리번&크롬웰(Sullivan & Cromwell) 등이 있다.<ref>[http://www.vault.com/company-rankings/law/vault-law-100/ Vault Law 100]</ref> 송무(litigation) 분야에서는 윌리엄스 앤 코놀리(Williams & Connolly), 퀸 엠마누엘(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보이스 실러(Boies, Schiller & Flexner), 멍거(Munger, Tolles & Olson) 등이 유명하다. 소규모 송무 부티크(boutique) 로펌들인 서스만 고드프리(Susman Godfrey), 켈로그(Kellogg, Huber, Hansen, Todd, Evans & Figel) 등도 명성이 높다. 지적재산권 분야에서는 이렐&마넬라(Irell & Manella)와 같이 전문 로펌도 유명하다. 현재 [[한국]]에 사무소를 두면서두고 한국 기업 관련 업무를 하는 미국 로펌들 중에는 [[클리어리 고틀립]]이 대표적이다.
 
[[일본]]에서는 규모와 명성이 가장 높은 4대 로펌을 빅포(Big Four)라고 부른다. 앤더슨 모리(Anderson Mōri & Tomotsune), 모리 하마다(Mori Hamada & Matsumoto), 나가시마 오노(Nagashima Ohno & Tsunematsu), 니시무라&아사히(Nishimura & Asahi)가 빅포에 속하는 일본 대표 로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