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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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전'''》(토끼傳) 또는 《'''별주부전'''》(鼈主簿傳), 《'''토생원전'''》(兎生員傳)은 한국의 구전고전 소설이다. 정확한 명칭은 《'''수궁전'''》(水宮傳)이다. 본래 구전되던 것이 조선 후기에 기록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전한다. 필사본 및 목판본의 이본이 다수 존재하며, 판본에 따라 결말 및 내용이 상이하다. 판소리 《[[수궁가]]》의 원 작품이고, 개화기 소설 《[[토의 간]]》이 이 소설로부터 창작되었다.
 
토끼전은 <구토지설>이라는 짧은 이야기에 근원을 두고 판소리 혹은 소설로 확장된, 조선 후기 판소리계 소설이면서 우화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