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범죄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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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조성호 넌 목표가 있잖아. 힘든 목표니깐 빨리 시작하자고”고 하면서, 2012년 4월에는 “요즘들어서 내 꿈이 게임을 하고 싶은건지 게임을 만들고 싶은건지 헷갈린다”고 했던 조성호는 지난 2014년 4월에는 “영업이 아니라도 재무설계나 분석 대출관련 기타 등등 활로가 많이 있으니 일자리 찾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정보 많이 들을 수 있을거야”라며 지인들에게 연락을 권하기도 했다.
 
조성호는 2013년 12월 경기도 의정부시 한 상가건물 3층에서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애견카페를 운영하면서 월세 50만원을 꼬박꼬박 내고 블로그 활동을 하며 9개월 동안 활발하게 운영하면서 인근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지만 함께 운영하던 여자친구가 돈을 훔쳐 달아나면서 사업을 그만뒀다. 업종을 바꿔 대출 관련 일과 제조업 공장에 취업해 생활비를 벌었다.<ref>[http://www.ajunews.com/view/20160508235456072 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SNS 통해 신상정보 털리고 지인들도 피해 후폭풍]</ref> 한 여관에서 근무하기 전인 2015년 10월에는 [[IPTV]] 성인 유료채널에 출연하는 성인영화 배우와 란제리‧비키니 모델을 모집하는 여배우를 모집, 관리하는 업체 매니저로 일하면서 2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구체적인 출연 액수를 명시하면서 ‘고소득 아르바이트’라며 다수의 인터넷 카페에 성인영화에 출연할 여배우를 모집하는 글을 올리면서‘합법적인 사업자로 등록된 업체’라며 신뢰를 강조하기도 했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09500175 안산 대부도 조성호, 과거 성인영화 女배우 매니저로 일해]</ref> 또한 조성호 본인이 직접 《[[개인교수: 심화학습]]》(2016) 등의 성인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10602774&code=41121111&cp=nv 성인영화까지 출연... "조성호, '스타' 꿈꿨다"] 쿠키뉴스, 2016.5.10.</ref>
 
인천의 한 여관에서 근무하기 전인 2015년 10월에는 [[IPTV]] 성인 유료채널에 출연하는 성인영화 배우와 란제리‧비키니 모델을 모집하는 여배우를 모집, 관리하는 인천 소재의 업체 매니저로 일하면서 2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구체적인 출연 액수를 명시하면서 ‘고소득 아르바이트’라며 다수의 인터넷 카페에 성인영화에 출연할 여배우를 모집하는 글을 올리면서‘합법적인 사업자로 등록된 업체’라며 신뢰를 강조하기도 했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09500175 안산 대부도 조성호, 과거 성인영화 女배우 매니저로 일해 ]</ref> 또한 조성호 본인이 직접 《[[개인교수: 심화학습]]》(2016) 등의 성인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10602774&code=41121111&cp=nv 성인영화까지 출연... "조성호, '스타' 꿈꿨다"] 쿠키뉴스, 2016.5.10.</ref>
 
== 대부도 토막시신 살인사건 ==
 
{{본문|대부도 토막시신 살인사건}}
조성호는 4월 13일 오전 1시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자택에서 최모씨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한 뒤 시신을 10여 일간 화장실에 방치한 채 훼손해 같은 달 26일 오후 대부도 일대 2곳에 유기한 혐의로 2016년 5월 7일 구속됐다.<ref>{{뉴스 인용|제목=[단독] 안산 '반 토막 사체 훼손' 조성호 "토막 가능한지 실험했다"|url=http://news.joins.com/article/19994402|날짜=2016-05-08|뉴스=중앙일보}}</ref>
 
조성호는 2016년 1월부터 인천의 한 여관에서 카운터 업무를 맡았다. 이 여관에서 만난 최모 씨와 친해진 조성호는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인천 연수구 한 원룸식 빌라에서 최씨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 조성호 조성호
 
한편 2016년 5월 1일 오후 3시 5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내 불도방조제 입구 근처 한 배수로에서 마대에 담긴 최씨의 하반신 시신이 발견된 데 이어 3일 오후 2시께 대부도 북단 방아머리선착장 인근 시화호쪽 물가에서 상반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핸드폰 통화기록 추적을 통해 용의자 조성호를 긴급체포해 자백을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