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진 (소설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31번째 줄:
 
== 생애와 작품들 ==
[[1963년]] [[12월 3일]] [[강원도 (남)|강원도]] [[철원군 (남)|철원군]] [[김화읍 (철원군)|김화읍]]에서 태어났다태어나 5세 때 [[서울특별시]]로 이주하여 성장했다.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레신문》 기자로 일했다.
 
[[199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쥐잡기〉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93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소설)|열린 사회와 그 적들]]》(솔출판사, ISBN 89-85062-32-8), [[1995년]] 《[[장석조네 사람들]]》, [[1995년]] 《[[고아떤 뺑덕어멈]]》(솔출판사, ISBN 89-85062-97-2) 등 단편 소설집과 장편 소설을 연달아 간행, 같은 세대 작가들 사이에서 일약 주목받는 위치에 올라섰다.
 
1995년,1995년에 전업작가를한겨레신문을 퇴사하고 전업 작가를 선언했으며, [[1996년]]에 《[[자전거 도둑 (김소진)|자전거 도둑]]》, 《[[양파 (책)|양파]]》(세계사, ISBN 89-338-0082-4)를 출간한 이후에도 〈신풍근 배커리 약사(略史)〉, 〈눈 속에 묻힌 검은 항아리〉 등의 단편을 꾸준히 발표하며 필력을 과시하였다. 1996년 문화의 날에 제4회 젊은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1997년]] 3월 췌장암 판정을받고 투병생활을 하다가 그 다음 달인 [[4월 22일]] 동서한방병원에서 별세하였다. 유족으로는 1993년 결혼한 소설가 [[함정임]]과 아들 김태형이 있으며
[[1997년]] 3월 췌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가, 그 다음 달인 [[4월 22일]] 동서한방병원에서 별세하였다. 유족으로는 1993년 결혼한 소설가 [[함정임]]과 아들 김태형이 있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소설집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장석조네 사람들》(1995), 《[[자전거 도둑 (김소진)|자전거 도둑]]》(1996), 창작 동화 《열한 살의 푸른 바다》(1996)가 있다.
 
== 주요 작품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