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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서구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 [[교회]]에 퍼지자 이에 대한 반동 세력이 뚜렷이 정립되기 시작했고, 비로소 '복음주의'라는 조류가 정립되었다. 초기 복음주의는 위에서 서술한 18세기 대각성 운동 내지 [[감리교]] 운동의 정신을 다시 살리고 지키려는 경향을 띠었는데,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은 교회에서 분리해 나온 세력들은 소위 [[기독교 근본주의]]로 불리며, 분리는 지나친 것이라 생각하며 근본주의의 폐쇄성과 주관적인 잣대와 판단에 반대하는 세력들은 [[신복음주의]]자들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신복음주의'는 신복음주의자들이 근본주의자들로부터 자신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생긴 용어로 주로 학술적으로 사용하고 일상적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 '''근본주의'''(Fundamentalism): 1850년대 [[유럽]]에서 들어오기 시작한 자유주의 신학에 반발하여 [[기독교]]의 전통적인 신앙을 지키고자 하는 운동이 특히 미국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났다. [[자유주의 신학]]에서는 [[성서]]의 많은 부분 특히 창조와 기적에 관한 기록을 [[신화]]나 [[설화]]로서 이해하고자 했는데, 이에 반하여 근본주의 신학에서는 [[성서]]는 그 글자까지도 하느님의 영감에 의해서 기록되었다는 [[축자영감설]]을 주장하였다. 즉, [[성서]]는 정확하고 오류가 없으며, [[역사]]와 [[과학]]적 사실을 담고 있다고 해석한 것이다. 그 실례로 한국교회에는 [[구약성서]]의 창조이야기를 과학적 사실로 해석하여, [[진화론진화]] 반대하는같은 과학적 사실들을 부정하고 [[의사과학]]을 주장하는 [[창조과학회]]라는 [[기독교의사과학]] 단체가 존재한다있기도 하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예수]]를 도덕적으로 완벽한 인간으로 보았기 때문에, 근본주의자들은 [[예수]]는 하느님(하나님)이며, 육체적으로 [[예수의 부활|부활]]했다고 주장하였다. 근본주의자들은 축자영감설에 뿌리를 둔 성서 이해에 따라,[[성서]]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자신들을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bible believing Christian)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근본주의라는 말은 [[1915년]] 근본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신앙변증서인 '근본'을 출판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ref>
종교신학입문/폴 니터 지음/분도출판사.</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