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6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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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영국)|빅토리아 여왕]] 때인 [[1895년]] [[12월 14일]] 요크 공작(훗날의 [[영국의 조지 5세|조지 5세]])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증조부인 작센코부르그고타의 앨버트의 기일에 태어나 증조부의 이름-알버트로 세례 받았다. 그는 여러 지병을 앓고 있었는데, 특히 어렸을 적 유모의 방치로 [[위염]] 때문에 자주 고생했으며, 말을 더듬었다. 부친 [[조지 5세]]는 엄격한 해군식 교육을 자녀들에게 적용하였다. 알버트의 남동생 헨리 왕자는 그의 아버지가 쳐다보기만 해도 기절할 지경이었다고 전해진다. 알버트는 병약했고, "쉽게 겁을 먹으며 잘 울었다"고 표현되었다. 알버트는 안짱다리를 고정하기 위해 부목을 착용하였으며 선천적으로 왼손잡이었던 그는 강제로 오른손잡이로 교정 받았다.
 
[[파일:The Independent Air Force Dinner - Prince Albert, Trenchard and Courtney.jpg|thumb|left|1919년 [[영국 공군|RAF]] 만찬회에서의 알버트 왕자] (right오른쪽)]]
1909년부터 그는 오스본에 위치한 왕립해군사관학교에 사관 생도로 재학했다. 재학 시절 알버트는 다른 생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재학 중 1911년 치룬 최종시험의 그의 성적은 하위권이었지만, 다트머스의 왕립해군사관학교로 진학하였다. [[1910년]] 5월 6일 [[에드워드 7세]]가 서거하자 알버트의 부친은 [[조지 5세]]로 왕위를 계승하였고, 그는 형을 이어 왕위 계승 서열 2순위에 올랐다.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알버트는, 1916년 [[유틀란드|윌란]] 해전(1916년 5월 31일 – 6월 1일)에서 포탑 장교로서의 공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