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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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누'''({{llang|fr|Cotonou}}, {{문화어|꼬또누}})는 [[베냉]]의 [[도시]]로, 이 나라의 사실상 수도이다이다. 인구는 약 76만명 (2006년).
 
베냉을 대표하는 항만 도시이며, 베냉 경제의 중심지이다. 내륙 철도가 뻗어 있으며, 물자의 집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코토누에서 북동쪽으로 약 25km 북동으로정도 떨어진 지점에는 베냉의 수도인 [[포르토노보]]가 위치하고 있다. 시내에는 국회, 최고법원, 공항 등이 있고, 헌법상의 수도는 포르토노보이기는 하지만, 많은 수도 기능은 코토누에 놓여 있다. 문화적으로는 국립 베냉 대학이 있어 많은 학생들이 배우고 있다.
 
[[19세기]] 중반부터 [[프랑스]]의 [[식민지]]화가 진행되어,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었다. 1960년 베냉 독립에 따라, 베냉의 중심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