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순 (영화 녹음기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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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
[[1951년]] [영화협동제작소]]라는 녹음실을 개설 후 손전의 <내가 넘은 삼팔선>(1951), 신상옥의 <악야>(1952), 정창화의 <최후의 유혹>(1953) 등 젊은 감독들의 데뷔작 녹음을 담당했다. 이후 [[이규환 (영화 감독)|이규환]]의 <[[춘향전 (1955년 영화)|춘향전]]>(1955), [[홍성기]]의 <[[열애 (1955년 영화)|열애]]>(1955), <[[춘향전 (1961년 영화)|춘향전]]>(1961), [[신상옥]]의 <[[지옥화]]>(1958), [[김기영]]의 <[[현해탄은 알고 있다]]>(1961) 등 중요한 작품들에 참여했으며, [[1962년]]에 한양녹음실을 설립했다. [[1969년]]에 [[한양스튜디오]]로 개칭한 자신의 녹음스튜디오를 통해 1990년대 후반까지 왕성하게 영화녹음을 담당했다.
한국영화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서울시]] 문화상, [[1984년]] [[대한민국]] [[문화훈장|보관문화훈장]] 등을 수여받았다.<ref>[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4633 우리나라 ‘녹음 1세대’, 영화녹음의 개척자 이경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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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관계 ==
* 배우자 손길순
* 장남 [[이영길 (영화인)|이영길]](전 [[한양스튜디오]] 대표)
* 차남 이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