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왕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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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기에는 [[말레이 반도]]의 [[말라카 왕국]]이 아유타야의 고민거리가 된다. 말레이 반도에서는 말라카나 탄브라린가 이남의 말레이 반도 여러 도시가 15세기 초기부터 [[이슬람교]]으로 개종 하게 되어,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아유타야는 말레이 반도 남부를 잃지만, 말레이 반도 북부를 계속 장악하여 고급품을 거래해온 온 중국 상인에 의해 국내의 경제는 활기를 유지하게 된다.
 
한편, 서쪽의 [[버마]]는 지역의 패권을 노리며, 16세기경부터 집요하게 아유타야를 침략하여 아유타야의 골칫거리가 되게 된다. 버마 [[따웅우 왕조]]의 군주 [[바인나웅]]은 [[1569년]]에 아유타야 왕 마힌트라티랏을 패망시켰으나 [[나레수안 대왕]]에 의해서 아유타야는 재건되었다. 이후 버마가 내란에 휩쓸리면서 버마의 침공은 줄어들지만, [[꼰바웅 왕조]]가 국력을 축적하게 되면서 아유타야는 다시 버마의 침략에 골머리를 앓는다. 결국 [[1767년]]에는 신뷰신에 의해서 아유타야 왕조가 멸망을 당하게 된다. 이때 아유타야의 도시는 철저하게 파괴되었기 때문에 버마군이 퇴각한 후 새롭게 왕이 된 [[딱신]]은 아유타야 재흥을 위해 [[방콕]]에서부터 흘러들어오는 [[차오프라야 강]]이 흐르는 [[톤부리]] 방면으로 천도를 하게 된다.
 
== 아유타야의 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