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토요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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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는 성토요일에는 [[미사]]를 봉헌하지 않는다.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무르면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한다. 이날은 [[노자 성체]]의 [[병자 영성체]]만 허락되며, [[제대포]]는 벗겨 둔다. [[파스카 성야]] 예식을 거행한 뒤에야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 기쁨은 50일 동안 넘쳐흐른다.<ref>《매일미사》, 2013년 다해, 3월호, 259면</ref>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성 토요일은 [[기도]]와 [[단식]]을 행하며 주님의 [[부활]]을 기다리는 오후까지의 시간을 가리키는 명칭이고, [[파스카 성야]]는 [[부활 시기]]의 [[부활절|예수 부활 대축일]]에 속하는 저녁부터를 가리키는 명칭이다.<ref>《매일미사》, 2013년 다해, 3월호, 259-260면</ref>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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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ity control}}
{{토막글|기독교}}
 
[[분류:가톨릭 전례]]
[[분류:동방 정교회 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