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고고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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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고고학'''》(''L'archeologie du savoir'')은 [[미셸 푸코]]가 1969년에 출판한 책이다. 이 책에서 그가 말하는 고고학의 대상은 문화의 전체성이 아니라 역사에서에 나타나는 수많은 언설(言說), 그것들을 구성하는 언표(言表) 및 그 한계나 형식을 규정하는 모든 법칙의 총체로서의 집장체(集藏體=archive)에 있다고 한다. 이것들은 언어학의 대상과는 다르나 언설을 분석하는 데에는 그 대상, 양식, 개념, 주제 등의 통일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의 분산(分散)에서 규칙을 발견하고 파생(派生)의 체계를 기술해야만 한다는 점 등, 방법론적으로 새로운 언어학과의 친근성을 시도하고 있다.
 
== 참고 문헌 ==
* {{글로벌}}
 
[[분류:1969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