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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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검'''({{lang|en|arming sword|아밍소드}}) 또는 '''기사검'''({{lang|en|knightly sword|나이틀리소드}})는 [[유럽]] [[도검]]의 하나로, 편수검이며, [[코등이]]가 좌우로 길어서 검의 모양이 전체적으로 십자가 모양을 이루는 양날 직검이다. "서양 검"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대표적인 검으로, 길이는 대략 69 ~ 81 센티미터, 11세기에서 16세기([[중세 성기]])에 걸쳐 널리 사용되었다. 당대 가장 흔한 무기 중 하나였으며, 많은 박물관에 유물들이 남아 있다.
 
[[르네상스]] 시대 들어 서양 갑옷이 [[판금갑]]이라는 최종형태로 진화하자 베는 검인 무장검은 효용성을 잃어 퇴조하고, 찌르는 검인 [[레이피어]]가 유행하였다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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