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1973년생 가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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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는 고3시절 부터 같이 밴드 활동을 했던 [[오지훈 (1973년)|오지훈]], [[유현재]]와, 그리고 앨범 작업후 영입된 객원 멤버 [[황혜영 (가수)|황혜영]]과 함께 [[댄스 팝]] [[음악 그룹]] "[[투투 (음악 그룹)|투투]](Two Two)"의 [[보컬|보컬리스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그는 1994년 5월에4월에 발매된 투투 1집의 타이틀곡인 '''[[일과 이분의 일]]'''(오지훈 작사, 작곡, 편곡) 1994년 6월5월 1일에1주에 KBS2 가요톱10에 첫 출연했다. 일과 이분의 일은 1994년 6월 1주에 가요톱10에서 28위로 순위권(1~30위)에 첫 진입을 하여 18위로6월 수직4주에는 상승하다가18위, 6월 4주와 5주에는 8위로, 7월에는7월 마로니에의3주에는 칵테일2위로 사랑과수직 1위상승했다. 후보로(가요톱10에서 대결을1994년 하게7월 되나1주는 순위를 매기지 않았으며, 마로니에가7월 골든컵을2주의 받을경우 때까지1위 2위에후보곡에는 머물렀다3곡이 올랐는데, 일과 이분의 일은 1위 후보곡에 없었다.) 일과 이분의 일은 [[SBS]] 생방송 TV 가요 20에서는20에서 1994년 7월에는 2주 연속(7월 17일1위, 24일)1994년 1위8월에는 3주 연속 1위를, 가요톱10에서는 1994년 7월 27일부터마지막주 부터 8월 24일까지마지막주까지 5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여 골든컵을 받게 되었다.
 
그는 '일과 이분의 일'로 투투가 크고 많은 인기를 얻게 되자 쉴 틈 없이 강행군하는 스케줄 때문에 건강에 무리가 왔었다. 폐의 기능이 나빠져 산소통을 끼고 다닐 정도였는데, 하루에 3시간 이내로 잘 정도로 꽉찬 스케줄의 영향도 있지만, '라이브가 아니면 안된다'는 신념으로 라이브 무대를 고수했던 탓도 있었다. 그는 데뷔 초기 부터 '라이브 무대의 콘서트를 여는 것'이 꿈이라고 각종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꿈을 밝혔고,<ref> 커버 스토리 - 투투 깜짝쇼 대변신, TV 가이드, 취재 유진모 기자, 사진 강성남 기자, 1994.09.09~09.15 </ref> 유현재에게 기타를 배우는 등 투투 활동 시기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