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노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27번째 줄:
|주군 =
|번 =
|씨족 = [[도쿠가와 씨]]([[고후 도쿠가와 가]], [[도쿠가와 장군가]])
|씨족 =
|부모 = 아버지: [[도쿠가와 쓰나시게]], 어머니: [[조쇼인 (1637년)|조쇼인]]
|형제 =
|아내 =
36번째 줄:
 
== 생애 ==
[[1662년]] [[6월 11일]]([[간분]](寛文)2년 [[4월 25일]]) [[에도]] 네즈(根津)의 저택에서 출생하였다. 부친은 고후(甲府) 번의 번주이자 재상인 [[도쿠가와 쓰나시게]](徳川綱重)이며, 모친은 [[조쇼인 (1637년)|조쇼인]](長昌院)이다. 장남이었으나 당시 19세였던 쓰나시게가 정식으로 혼인하기 전 하녀 신분인 26세의 조쇼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서자였던 탓에 가신 [[신미 마사노부]](新見正信)에게 맡겨져 '''신미 사콘'''(新見左近)이라는 이름을 받고 그의 양자로 성장하였다. 생모 조쇼인은 [[1664년]] 사망하였다.
 
부친 쓰나시게에게 남자 후계자가 태어나지 않자 9세 때 정식으로 인정을 받고 [[1676년]] 관례를 치른 뒤 백부이자 4대 쇼군인 [[도쿠가와 이에쓰나]](徳川家綱)로부터 편휘(偏諱)를 하사받아 쓰나토요(綱豊)가 되었다. [[1678년]] 쓰나시게가 사망하자 17세의 나이로 25만 석 번주의 자리를 계승한 뒤 조모인 [[준쇼인]](順性院)의 보살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