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2호선: 두 판 사이의 차이

개찰구는 거의 모든 역이 반대편과 횡단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졌으며, 27개 역<ref>[[문양역]]~[[대실역]], [[성서산업단지역]]~[[영남대역]]</ref>들은 반대편 승강장과 횡단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 졌다. 섬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는 19개역<ref>[[문양역]], [[사월역]], [[성서산업단지역]]~[[연호역]]</ref>은 승강장에서 반대방면 열차로 갈아 탈 수 있고, 상대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는 8개역<ref>[[다사역]], [[대실역]], [[대공원역 (대구)|대공원역]]~[[신매역]], [[정평역 (경산)|정평역]]~[[영남대역]]</ref>은 대합실을 통과하면 반대편 승강장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여기서 제외된 2개역<ref>[[강창역]], [[계명대역]]</ref>은 개찰구가 승강장별로 분리되어 있어서 개찰을 하지 않고서는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 갈 수 없다.

 

[[2016년]] 부터 설치공사 사업을 진행하여 [[2017년]] [[5월 25일]]에 마무리 작업 중이었던 [[고산역 (대구)|고산역]], [[신매역]], [[사월역]]에도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완료되고 시운전을 시작하게 되면서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완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