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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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서양에서 인문학에 대한 연구는 시민들에 대한 광범위한 교육의 기준으로서,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로마 시대 동안에, [[사과 (교육)|4과]]([[음악]], [[기하]], [[산술]], [[천문]])과 함께와함께, [[삼학|3학]]([[문법]], [[수사]] 그리고 [[논리]])을 포함하여, 7가지의 [[자유과|자유 인문 학문]]의 개념이 만들어졌다.<ref>{{서적 인용 | 저자=Levi, Albert W. |제목=오늘날의 인문과학 (''The Humanities Today'') |출판사=인디애나 대학 출판부 |장소=블루밍턴 |연도=1970년}}</ref> 이들 과목들은 인문학에서 기술들 또는 "행위의 방법들"로써 강조되어, [[중세]] 교육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르네상스 시대에 하나의 중요한 전환이 발생했으며, 그때 인문과학은 전통적인 분야로부터 문학 및 역사와 같은 분야로의 전환에 상응하는, 실용적이기보다는 오히려 학문적인 과목으로 간주되기 시작하였다. 20세기에는, [[민주주의|민주]]사회에서 평등원칙에 더 적합한 용어로써, 인문과학을 재정의하려는 [[포스트모더니즘]] 운동에 의해 재차 논의되었다.<ref>Walling, Donovan R.; ''Under Construction: The Role of the Arts and Humanities in Postmodern Schooling'' Phi Delta Kappa Educational Foundation, Bloomington, Indiana, 1997.</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