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정관계 로비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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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계 로비 사건 ===
 
박연차 게이트 또는 박연차 정관계 로비 사건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여야를 망라하고 수많은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가 밝혀지면서 일어난 게이트다. 박연차와 홍기옥 세종캐피탈 사장 사이의 세종증권 매각 사건을 조사하던 중 밝혀졌다.
'''박연차 정관계 로비 사건'''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과 홍기옥 세종캐피탈 사장 사이의 세종증권 매각 사건을 조사하던 중 박연차가 [[노무현]] 대통령 일가를 비롯한 수많은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제공해온 것이 밝혀진 비리 사건이다.<ref>[http://maplestory.pe.kr/165 가메톡메이플 :: 박연차 게이트 사건을 최대한 쉽게 정리<!-- 봇이 따온 제목 -->]</ref> 박연차는 검찰 조사에서 노무현이 직접 전화를 걸어 자녀들의 집 장만을 위한 1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였고,<ref name="leeinkyuchosun">{{뉴스 인용 |title="아이들 집이라도 사줘야한다며 盧 전 대통령 부부가 돈 요구" |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7/2011061700251.html |work=조선일보 |date=2011년 6월 17일}}</ref><ref name="directcall">{{뉴스 인용 |title=“盧 ‘100만 달러 보내라’ 직접 전화” |url=http://news.donga.com/3/all/20090411/8718963/1#csidx9d3692bb8b6f274811aebb76910472a |work=동아일보 |date=2009년 4월 11일}}</ref><ref name="yonhapbribery">{{뉴스 인용 |title="盧, 박연차에 전화 걸어 100만弗 요구" |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4/11/0200000000AKR20090411036600004.HTML |work=연합뉴스 |date=2009년 4월 11일}}</ref> [[정상문]]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통해 요청을 받고 차명계좌에서 노무현의 아들 노건호와 조카사위 연철호가 동업하는 기업에 500만 달러를 송금한 사실도 밝혀졌다.<ref name="leeinkyuchosun"/>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를 좁히기 위해 검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변인들을 소환 조사하기 시작했다. [[노건평]]을 비롯해, [[서갑원]], [[이광재]], [[강금원]], [[권양숙]] 여사 등 줄줄이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고, 마침내 2009년 4월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 본인이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음으로써, 헌정 사상 세번째로 검찰 수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이 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에 대해서 [[문재인]]은 "조사가 진행될수록 검찰에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아무런 물증이 없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단서는 단지 박연차 회장 본인의 진술 뿐이었다."고 말했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와 함께 공소권 없음을 이유로 수사종결되었다.
사건과 관련 수사의 주요 경과는 다음과 같다.<ref>[http://issue.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23/2009032300862.html 일지 박연차 정관계 로비의혹 수사]</ref><ref>[http://nnews.mt.co.kr/mtview.php?no=2009061215381559770&type=1 朴게이트 검찰 수사 일지]</ref>
 
== 사건 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