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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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인전에는 [[조선 연산군|연산군]]때 안동으로 귀양왔던 농암 [[이현보]] 선생이 중종 반정 후 지평(持平)으로 복직되어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직무에 충실하여 동료간에 소주도병(燒酒陶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기록에서 소주의 역사적 일단을 볼 수 있다.
 
안동소주는 주식인 쌀로 만드는 술이기 때문에 안동소주 제조법이 안동지역 일부 집에서만 전승되었고 부유한 사람들이 귀한손님을 접대할 때나 선물을 보낼 때 소주를 빗어서 사용했고, [의서(醫書)]에서는 소주가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과 함께 현재 안동 지역민의 제보에서도 상처에 소주를 상처, 배앓이, 식용증진, 소화불량에 소주를 구급처방으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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