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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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산화 질소에 대한 내용이 질산에 있죠? 내용이 완전히 잘못되어 있으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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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Nitricacid.png|right|200px|질산 구조식]]
 
'''질산'''(窒酸, [[수소|H]][[질소|N]][[산소|O]]<sub>3</sub>)은 무색의 부식성과 발연성이 있는 [[산 (화학)|강산]]이다. 용액 내에 질산의 비율이 86%를 넘을 경우 '''발연질산'''(發煙窒酸)이라 부른다.
'''질산'''(窒酸, [[수소|H]][[질소|N]][[산소|O]]<sub>3</sub>)은 무색의 부식성과 발연성이 있는 [[산 (화학)|강산]]이다. 용액 내에 질산의 비율이 86%를 넘을 경우 '''발연질산'''(發煙窒酸)이라 부른다.화학식 NO. 질소와 산소의 화합물. 화학식량 46.0, 녹는점 -9.3℃, 끓는점 21.3℃, 고체일 때 비중은 1.896(측정온도 -79℃)이다. 흔히 과산화질소라고도 하는데, 과산화물이 아니므로 이것은 잘못된 명칭이다. 일산화질소와 산소의 혼합기체(부피 2:1)를 혼합냉각제로 냉각·액화하여 만들거나 질산납을 가열하여 발생하는 기체를 혼합냉각제로 냉각시켜, 산소와 분리해서 만든다. 공업적으로는 암모니아의 접촉산화반응가스에서 대규모로 제조된다. 상온에서는 적갈색 기체이고, 액체는 황색, 고체는무색이다. 고체에서는 순수한 사산화이질소 NO로 존재한다. 기체 및 액체에서는 이산화질소와 사산화이질소가 언제나 공존하는데, 화학적 성질로는 구별할 필요가 없다. 평형상태에서 혼합기체 속의 NO의 부피%는 27℃에서 33.3%, 50℃에서 57.1%, 154℃에서 100.0%이고, 더 고온이 되면 일산화질소로 해리된다. 이산화질소는 갈색이고 상자성(常磁性)이지만 사산화이질소는 무색이고 반자성(反磁性)이다. 산화작용이 강하고 탄소·인 등은 이 기체 속에서 연소한다. 진한 황산·질산에 녹으며 [[물]]에 녹아서 질산과 아질산을 생성한다. 이산화질소는 자극적인 냄새가 나고 매우 유독하다. 질산제조의 원료가 되며 액체는 로켓 연료, 유기합성의 니트로화제(化劑), 금속질산염무수물 제조에 쓰인다.
 
{{토막글|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