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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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원 이름 = 탑승자
|전체 인원 = 476명
|보고된 사망자사자 = 296명<ref>세월호서 미수습자 조은화양 수습…"치아 상태로 확인"(2보)(연합뉴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984650&iid=26013196&oid=001&aid=0009262551</ref>
|보고된 실종자 = 8명
|보고된 생존자 = 1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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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 사고'''({{llang|en|Sinking of MV Sewol}})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한 사고이다.<ref>{{뉴스 인용 | 제목=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일지>참사 2년 5개월의 기록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261504 | 출판사=《뉴스1》| 저자= 박동해 | 쪽= | 날짜=2016-09-05 | 확인날짜=}}</ref> 세월호는 [[안산시]]의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주요 구성원을 이루는 탑승인원 476명을 수용한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으로<ref>{{뉴스 인용 | 제목= 290여명 생사불명…대형참사 우려 | url=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983519&oid=001&aid=0006865698&ptype=011 | 출판사=《연합뉴스》| 저자= 하채림, 이정현 | 쪽= | 날짜=2014-04-16 | 확인날짜=}}</ref> 4월 16일 오전 8시 58분에 [[병풍도 (진도군)|병풍도]] 북쪽 20km 인근에서 [[조난 신호]]를 보냈다.<ref>{{뉴스 인용 | 제목= <속보> 해군 조난 신고 접수...진도 병풍도 북쪽 20km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4&aid=0002627064 | 출판사=《YTN》| 저자= | 쪽= | 날짜=2014-04-16 | 확인날짜=}}</ref> 2014년 4월 18일 세월호는 완전히 침몰하였으며<ref>김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932358 (세월호참사 100일) 침몰부터 수색까지]. 뉴스1. 2014년 7월 23일.</ref>, 이 사고로 시신 미수습자 9명을 포함한 304명이 사망하였다사하였다.<ref>{{뉴스 인용 | 제목= <세월호 참사> (종합3보) 안일한 해경, 실종·구조 수치 또 정정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832335 | 출판사=《뉴시스》| 저자= 구용희, 배동민 | 쪽= | 날짜=2014-05-07 | 확인날짜=}}</ref> 침몰 사고 생존자 172명 중 절반 이상은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양경찰]]보다 약 40분 늦게 도착한 어선 등 민간 선박에 의해 구조되었다.<ref>{{뉴스 인용 | 제목= 세월호 침몰 "해경보다 40분 늦게 도착한 어선이 더 많이 구조"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241477 | 출판사=《아시아경제》| 저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쪽= | 날짜=2014-04-30 | 확인날짜=}}</ref> 3년 동안 인양을 미뤄오다가 2017년 3월 10일 제18대 대통령 [[박근혜]]가 파면되고 12일 후인 2017년 3월 22일부터 인양을 시작했다.<ref>전진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842758 (그래픽)세월호 인양 과정]. 뉴시스. 2017년 3월 22일.</ref> <ref>정호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515334 세월호 시험인양 지연…해수부 "선체 균형잡기 진행 중"]. SBS. 2017년 3월 22일.</ref>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13284 심상정 “국민들 마음속 ‘朴 파면 사유’는 세월호”]. 헤럴드경제. 2017년 3월 22일.</ref>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46818 "3년만의 세월호 인양, 정부는 그동안 뭐했나"]. 노컷뉴스. 2017년 3월 27일.</ref> 2017년 3월 28일 국회에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선출안이 의결되었다.<ref>장윤희·전혜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853710국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선출…인양완료 후 활동 돌입]. 뉴시스. 2017년 3월 28일.</ref> <ref>정은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8394.html?_fr=mt2 (그래픽뉴스)세월호 침몰 원인, 6개의 키워드]. 한겨레. 기사등록 2017년 3월 28일. 기사 수정 2017년 3월 29일.</ref>
 
==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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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발생 전날 (2014년 4월 15일)
:안개 때문에 출발이 2시간 30분 지연된 세월호는 오후 9시에 476명(잠정)의 인원과 짐을 싣고 인천항을 출발하였다.<ref name="연합_1">[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5/14/0701000000AKR20140514158800054.HTML <세월호참사 한달> 출항·침몰·수색 일지], 《연합뉴스》, 2014.5.15</ref> 세월호에는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 교사 14명, 일반인 104명, 선원 33명이 탑승하였다고 알려졌다.<ref>정부 공식 발표(2014년 4월 18일 오후 10시 50분 기준)</ref><ref name="연합_5">[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5/08/0701000000AKR20140508178800054.HTML 〈세월호참사〉 사망자사자 3명중 2명꼴 4층서 발견], 《연합뉴스》, 2014.5.8</ref> 세월호에는 차량 180대, 화물 1157톤이 실렸음이 사고 후에 밝혀졌는데,<ref name="m19"/> 이로부터 인천항을 출발할 당시의 차량과 화물, 승객의 체중을 모두 더하면 적재 한도를 초과하는 것으로 계산되기도 한다.<ref name="파이낸셜_1"/>
 
* 사고 발생일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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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정조 시간대인 17일 1시 즈음부터 조명탄을 쏘아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ref name="연합_6">{{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1069201&oid=001&aid=0006866573&ptype=011|제목=<여객선침몰> 선체 수색중단…17일 새벽 재개키로|출판사=연합뉴스| 저자=특별취재팀| 위치=진도| 날짜=2014-04-16| 확인날짜=2014-04-16}}</ref>
:오전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총 9명이었다.<ref name="서울_1">[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17500097 [속보]세월호 구조 현황, 사망자 명단, 침몰 원인 ‘변침’ 주목…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서울신문》, 2014.4.17</ref> 오후에는 민간 잠수부가 실종자들을 수색하다가 파도와 바람에 휩쓸려 실종되었다가 20분 만에 낚싯배에 발견되어 구조되는 등 조류의 영향이 매우 심했다.<ref>{{뉴스 인용|url=http://gvalley.etnews.com/381930|제목=민간 잠수부 실종 후 구조, 정동남 "낚싯배가 발견해 구조했다"|출판사=Gvalley|저자=온라인뉴스팀}}</ref><ref>{{뉴스 인용|url=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92003|제목=민간 잠수부 실종 후 구조, 네티즌 “더 이상 인명피해 없길”|출판사=TVREPORT|저자=온라인 뉴스팀}}</ref><ref>{{뉴스 인용|url=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49570|제목=민간 잠수부 실종 후 구조…실종됐던 이유 들어보니|출판사=SBS CNBC|저자=SBSCNBC 온라인 뉴스팀}}</ref> 오후 8시 30분, 시신 1구를 추가 수습하였다(사망 10명).<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7203907062|제목='침몰 세월호' 10번째 사망자 발견..신원불상
|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최동수}}</ref> 10분 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굵어진 빗방울과 조류 때문에 중단했던 수중 수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때 선내진입을 위해 무인 로봇을 동원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7220704549|제목=해경 무인로봇 동원 수색재개..사망자사자 14명으로 늘어|출판사=연합뉴스|저자=특별취재팀}}</ref> 오후 11시 29분까지, 시신 8구를 추가 수습하였다(사망 18명).<ref>{{뉴스 인용|url=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756960|제목=[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시신 3구 추가 발견…사망자발견…사자 13명
|출판사=MBN 뉴스}}</ref><ref>{{뉴스 인용|url=http://www.ajunews.com/view/20140417215204228|제목=[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시신 한 구 추가 발견…사망자발견…사자 14명|출판사=아주경제|저자=전기연}}</ref><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7232906267|제목=남녀 시신 2구씩 추가 발견..사망자사자 18명(속보)|출판사=연합뉴스|저자=연합뉴스}}</ref>
 
* 사고 발생 3일(4월 18일)
:오전 1시까지 시신 6구를 추가 수습하였다(사망 24명).<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8001208558|제목=<여객선침몰> 여성 시신 2구 추가 발견..사망자사자 20명(속보)|출판사=연합뉴스|저자=연합뉴스}}</ref><ref>{{뉴스 인용|url=http://www.ytn.co.kr/_ln/0115_201404180104078325|제목=사망자사자 24명으로 늘어...밤샘 구조|출판사=YTN|저자=YTN}}</ref> 또한 이 시간부터 세월호를 인양할 크레인 3대가 속속 도착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선체인양 작업을 시작한다면 선체가 흔들려 에어포켓에 해수가 밀려들 위험성이 있다. 또한, 선체인양 작업 돌입은 사실상 구조작업의 포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선체인양 시작 시기에 대해서는 이 시간 기준으로 정해진 바가 없었다.<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8005507879|제목=<여객선침몰> 크레인 1시부터 속속 도착..신속 인양 '딜레마'|출판사=연합뉴스|저자=특별취재팀}}</ref> 오전 1시 14분, 시신 1구를 추가 수습하였다(사망 25명).<ref>{{뉴스 인용|url=http://www.ytn.co.kr/_ln/0103_201404180114222471|제목=<속보> 60대 남성 시신 추가 인양...사망자사자 25명|출판사=YTN|저자=YTN|날짜=2014-04-18|확인날짜=2014-04-18}}</ref> 오전 8시 경, 썰물로 완전히 잠기지 않고 남아 있던 뱃머리 부분의 높이가 1m로 줄었다. 17일에는 2~3m 높이, 20~30m 정도의 길이였다. 이때부터 수면 위에 남아 있던 선체 일부가 점점 보이지 않기 시작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8083106742|제목=<여객선침몰> 세월호 뱃머리 물밖으로 1m만 남아(종합)|출판사=연합뉴스|저자=특별취재팀|날짜=2014-04-18|확인날짜=2014-04-18}}</ref> 오전 10시 56분, 시신 1구를 추가 수습하였다(사망 26명). 이 시신은 사고 선박 450m 인근 해역에서 발견되어, 시신이 멀리 떠내려 갈 우려가 대두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8112712132|제목='침몰 세월호' 시신 1구 추가 발견..총 26명 사망|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박상빈|날짜=2014-04-18|확인날짜=2014-04-18}}</ref> 오후 12시 50분에는 시신 2구를 추가 수습하였다(사망 28명).<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8125005999|제목=여객선 침몰 사망자사자 28명으로 늘어(속보)|출판사=연합뉴스|저자=연합뉴스|날짜=2014-04-18|확인날짜=2014-04-18}}</ref> 오후 3시 38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구조대 잠수요원들이 선내 2층 화물칸의 문을 여는데 성공하였고 객실 진입은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8161211360|제목=[진도 여객선침몰]화물칸 문 개방..객실 진입 시도|출판사=뉴시스|저자=배동민|날짜=2014-04-18|확인날짜=2014-04-18}}</ref> 그러나 곧 잠수요원들은 화물 때문에 진입로를 개척할 수 없었다. 오후 3시 56분, 가이드라인마저 끊어져 수색을 더 전개할 수 없게 된 잠수요원들은 일단 철수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8/2014041802287.html|제목=‘세월호 침몰’ 구조요원, 화물칸 진입 이후 18분만에 철수 '가이드라인 끊어졌다'|출판사=조선닷컴|저자=조선닷컴|날짜=2014-04-18|확인날짜=2014-04-18}}</ref> 이후 잠수요원들은 다시 3층 입구에 도착해, 다시 진입을 시도하기 시작하였으나 결국은 진입할 수 없었다.<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8233104645|제목=선체 3층 도착..내부 진입은 실패|출판사=연합뉴스|저자=연합뉴스|날짜=2014-04-18|확인날짜=2014-04-18}}</ref> 오후 11시 45분, 시신 1구를 추가 수습하였다(사망 29명).<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9004209122|제목=[진도 여객선침몰]60대女 시신 인양..29번째 사망자사자|출판사=뉴시스|저자=신동석|날짜=2014-04-19|확인날짜=2014-04-19}}</ref>
 
* 사고 발생 4일(4월 19일)
:오전 5시 50분경에 잠수 요원들이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확보하는 도중 4층 객실 유리창으로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시신 3구를 발견하였다. 그들은 유리창을 깨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9074005814|제목=<여객선침몰> 4층 객실 내 시신 첫 확인|출판사=연합뉴스|저자=특별취재팀|날짜=2014-04-19|확인날짜=2014-04-19}}</ref> 오후 11시 48분까지 시신 4구를 추가 수습하였다(사망 33명).<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19170805887&RIGHT_COMM=R1|제목=해경 "선체 인근서 女시신 1구 발견..30번째 사망자사자"|출판사=머니투데|저자=최동수|날짜=2014-04-19|확인날짜=2014-04-19}}</ref><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9183706192|제목=<여객선침몰> 사망자사자 3명 추가 수습..총 사망자 32명
|출판사=연합뉴스|저자=특별취재팀|날짜=2014-04-19|확인날짜=2014-04-19}}</ref><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9193406893|제목=해경 "세월호 인근서 女시신 1구 발견..33번째 사망자사자"
|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황재하·최동수|날짜=2014-04-19|확인날짜=2014-04-19}}</ref><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0002706116|제목=해경 "세월호 인근서 女시신 1구 발견..33번째 사망자사자"
|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김봉수|날짜=2014-04-20|확인날짜=2014-04-20}}</ref>
 
* 사고 발생 5일(4월 20일)
:오후 5시까지 시신 25구를 추가 수습하였다(사망 58명).<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871203|제목=<여객선침몰> 민관군 구조팀, 시신 10구 추가 수습(종합)|출판사=연합뉴스}}</ref><ref>{{뉴스 인용|url=http://www.ytn.co.kr/_ln/0115_201404200931433804|제목=남자 희생자 3명 추가 발견...사망자사자 49명으로 늘어|출판사=YTN}}</ref><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0121405580|제목=대책본부 "표류시신 1구 수습..총 50명 사망"|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유진}}</ref><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0141807270|제목=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56명으로 늘어(속보)|출판사=연합뉴스|저자=연합뉴스}}</ref><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0175703759|제목=희생자 2명 추가 발견..59명으로 늘어|출판사=YTN|저자=전준형}}</ref>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0190105018|제목=정부, 경기 안산·전남 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종합)|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정혁수}}</ref>
 
* 사고 발생 6일(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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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발생 9일(4월 24일)
:오후 7시까지 시신 16구를 추가 수습하였다(사망 175명).<ref>{{뉴스 인용|url=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69986|제목=사망자 175명으로 늘어..가족들 더딘 수색 작업에 불만|출판사=JTBC|저자=서복현}}</ref> 이날은 수색에 가장 적합한 소조기의 마지막 날로, 오후부터 유속이 빨라지기 시작하기에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해군은 24일 여명 이후 조명탄 900발을 동원한 합동구조팀이 조명탄 900여 발을 준비, 야간에도 구조 및 수색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 밝혔다.<ref>[http://www.ajunews.com/view/20140425003735435 소조기 끝나는 24일 수색 총력 투입…야간에도 이어간다] - [[아주경제]], 2014년 [[4월 25일]] 작성</ref> 사람들은 잔잔한 물살 때문에 혹시 성과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했지만, 생존자 소식은 여전히 없었다. 해군은 다관절 탐사 로봇인 크랩스터를 투입하였으나,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 사고 발생 10일(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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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2014년 4월]]
[[분류:2014년 교육]]
[[분류: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