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부지드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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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부지드 전투'''는 [[1943년]] [[2월 14일]]부터 [[1943년]] [[2월 17일]]까지 [[튀니지]] [[시디부지드]]에서 일어난 [[제2차 세계 대전]]의 [[튀니지 전역]]의 전투이다.
 
이 전투는 독일이 튀니지 서부에서 미국에 대한 공격적인 방어 활동으로 계획되었으며 두 갈래에 걸쳐 진행되었다. [[로이드 프레덴덜]]이 이끄는 [[미국]]의 육군 2군단, [[한스위르겐 폰 아르님]]이 이끄는 [[나치 독일]]의 [[제10기갑사단 (독일 국방군)|제10기갑사단]], [[제21기갑사단 (독일 국방군)|제21기갑사단]]이 참전했다. [[이탈리아 왕국]]의 군단 또한 독일과 함께 참전했다. 이 전투가 [[추축국]]의 승리로 끝나면서 추축국은 튀니지 중부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인 [[스베이틀라]](Sbeitla)를 탈환했다. 롬멜은 카세린 협곡에서 미군의 보급선을 차단 시키기로 했다.

== 전투 ==

.[[1월 30일]] 독일군독일, 이탈리아군이 파이드를 점령하고 [[2월 14일]] 독일군은 시디부지드에 주둔중인 미군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2월 15일]] 미군이 반격을 시도 했지만 실패 했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중형전차]] 46대를 잃었다.[[2월 16일]] 독일군이 시디 부지드 와 스베이틀라를 점령 했지만 [[제8군 (영국)|제8군]] 소속 영국의 [[제7기갑사단]]이 튀니지에 진입했다. [[2월 17일]] 미군은 [[카세린]]으로 후퇴 했다. 이 전투가 [[추축국]]의 승리로 끝나면서 추축국은 튀니지 중부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인 [[스베이틀라]](Sbeitla)를 탈환했다. 롬멜은 카세린 협곡에서 미군의 보급선을 차단 시키기로 했다.
 
 
== 미군의 패배 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