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당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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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 국유,사유
| 참고 =
| 면적 = 134,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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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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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 13,0217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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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당성'''(華城 唐城)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이다. '''당항성'''(黨項城)이라고도 한다. [[1971년]] [[4월 15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17호로 지정되었다.
 
화성 당성은 삼국 시대에 축성된 대규모 산성으로 둘레 약 1200m, 높이 3m 규모로 백제 시대에 축조된 뒤 신라가 이 지역을 점령하자 이중(二重) 외성의 복합식 산성으로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성지와 고려 시대의 망해루로 추정되는 건물터에 초석들이 남아 있다. 당성이 있는 남양(南陽)지역은 지금의 화성시로 신라 경덕왕 때는 당은군(唐恩郡)으로서 중국과의 중요한 교통로 구실을 했다. 또 신라 후기에는 이곳에 당성진(唐城鎭)을 설치, 청해진(淸海鎭)과 함께 신라 해군의 중요한 근거지였던 곳이다.<ref name="뉴시스">{{뉴스 인용 |제목 = 문화재청, '화성 당성' 정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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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각주}}
<references/>
 
==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