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성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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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 성사'''(病者聖事)는 [[기독교]]에서 몸이 불편한 교우를 [[사제]]가 [[성유]]를 바르면서 회복을 기원하는 [[성사]]를 말한다. [[성공회]]에서는 '''조병예식'''으로 성사적 예식으로 취급하고, [[정교회]]에서는 '''성유성사'''라고 한다.
 
몸이 아프면 교회 원로([[사제]])들을 불러서 기름을 바르며 회복을 요청하는 기도를 부탁하라는 [[야고보의 편지]] 내용에 근거한다. 교파별로 성사인지 아닌지 보는 관점이 다르며 [[칠성사|7가지의 성사]]를 모두 인정하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정교회]]에서는 성사로 유지하고 있고, [[대한성공회]]에서는 조병성사로 불러왔으나, [[2004년]] 기도서 개정 이후 조병예식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성사가 아닌 성사적 예식으로 본다. 그나마 성공회 이외의 [[개신교]]에서는 전혀 관찰할 수 없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