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정길: 두 판 사이의 차이

|연봉 = 2억원 ([[2016년]])

|경력 = <nowiki></nowiki>

* [[한화 이글스]] (2002년 ~ 2009년)

* [[넥센 히어로즈]] (2010년 ~ 2017년)

 

* [[넥센 히어로즈]] 1군 불펜코치 (2017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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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길'''(馬正吉, [[1979년]] [[3월 13일]] ~ )은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1군 불펜코치이다.

 

[[청주공업고등학교|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시절 에이스로 활약했고 [[199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차 10순위(전체 74위) 지명을 받았으나, [[단국대학교]]에 진학했다. 졸업한 후 [[200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주로 중간계투로 등판했다. [[2004년]] 병역 비리로 적발되어 복무를 마친 후 [[2007년]]에 복귀했고, [[2008년]] 시즌 팀 내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6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7홀드 평균 자책점 2.91을 기록하였다. 시즌 후 연봉 협상에서 전년보다 100% 인상된 1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였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12311439252220&ext=na '마당쇠' 마정길, 프로 7년 만에 억대 연봉…정민철·문동환 삭감] 《마이데일리》, 2008년 12월 31일</ref> [[2008년]] 시즌 중 잦은 연투와 많은 투구 이닝으로 인하여 '''마노예'''라는 별명을 얻었다.<ref>[http://isplus.joins.com/sports/kbo/200901/01/200901011030309206010700000107010001070101.html ‘마노예’ 마정길의 2008 성공 시대] 《일간스포츠》, 2009년 1월 1일</ref> [[2008년]]의 영향으로 [[2009년]]에는 승패 없이 1군 54경기 1세이브 7홀드 평균 자책점 4.97을 기록하여 [[황재규]]와 [[양훈 (야구 선수)|양훈]]에게 핵심 중간계투진을 내주고 연봉도 삭감되었다.

 

[[2010년]] [[3월 12일]] 시범 경기 기간 도중 좌완 [[투수]] [[마일영]]을 상대로 현금 3억원에 트레이드되어 [[넥센 히어로즈]]의 셋업맨으로 활동하였다. [[박승민 (야구 선수)|박승민]]의 부상으로 인해 사이드암 불펜 투수가 필요했던 [[넥센 히어로즈]]와 선발과 불펜을 오갈 수 있었던 좌투수가 필요했던 [[한화 이글스]]의 팀 사정으로 트레이드되었다. [[2009년]]에 있던 현금이 껴있던 대형 트레이드와는 달리 서로의 전력 보강이 인정되어 별다른 논란 없이 KBO에서 곧바로 승인되었고<ref>[http://www.hani.co.kr/arti/sports/baseball/409791.html 넥센, 마일영 트레이드] - 한겨레신문</ref> 이후에는 [[마일영]]보다 더 좋은 기량을 보여 주어 히어로즈의 트레이드 중 가장 잡음이 적었으며 [[넥센 히어로즈]]에 있어 성공적인 트레이드로 평가를 받았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8010010 히어로즈발 트레이드, 그 3년의 족적] - OSEN</ref> 이적 후 초반에는 들쭉날쭉하여 2군을 오고 갔으나, 점차 정착하여 58경기 3승 2패 2홀드 평균자책 3.06으로 마무리했다.

 

==야구선수 은퇴 후==

[[분류:KBO 리그 투수]]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분류:청주내덕초등학교 동문]]

[[분류:청주중학교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