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청: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
||
1번째 줄:
{{출처 필요|날짜=2011-11-29}}
'''흥청'''(興淸)은 조선 연산군 10년(1504)에 나라에서 모아들인 기녀(妓女)다.
연산군은 향연을 베풀기 위한 관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이는 당시 다른 여러 나라의 상황을 보았을때 딱히 욕할 일이 아니었다. 연산군은 조선 팔도에 채홍사(採紅使),채청사(採靑使)를 파견, 아름다운 처녀와 건강한 말을 뽑고 각 고을에서 관기들을 관리하게 했다. 이들을 운평, 계평, 채홍, 속평 등 여러단계의 호칭으로 분류, 관리 하였으며 이들 가운데 제일 우수한 자들을 '흥청'이라고 하였는데, 임금이 이중 우수하다 인정한 이는 '천과흥청'이라고 하였다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