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통의동의 백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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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봄 새싹이 나는 등 살아날 조짐을 보였지만, 목재를 탐내는 사람들이 몰래 [[제초제]]를 뿌리는 사고가 발생하여 상태가 악화되었다. 1993년 [[김영삼]]이 대통령에 취임한 뒤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고, 그해 5월 13일에 나무가 잘려 나갔다.
 
나무의 키는 16m였다. 나무의 나이는 600여년이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나무가 쓰러진 뒤인 1994년에 분석한 결과 1690년경에1690년 경에 심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쓰러지기 전까지는 가장 오래된 백송이었으며, 지금은 [[서울 재동의 백송]]이 가장 오래된 백송이다. [[일제 시대]]였던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성장이 거의 멈추다시피 했다는 말이 있다.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