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레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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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ajduBiharCounty.gif|thumb|200px|right|데브레첸의 위치]]
'''데브레첸'''({{llang|hu|Debrecen}}, {{llang|ro|Debreţin}} <small>데브레친</small>, {{llang|sk|Debrecín}} <small>데브레친</small>, {{llang|pl|Debreczyn}} <small>데브레친</small>)은 [[부다페스트]]에 이은 [[헝가리]] 제2의 도시로, 인구는 [[2002년]] 현재 20만 7308명이다. [[허이두비허르 주]]의 주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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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년]] 문헌에서 '데브루준'(Debrezu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는데 이는 [[튀르크어족]]의 언어로 "좋은 토양"을 뜻하는 '데브레신'(debresin)에서 파생된 이름이다.
[[1361년]] [[러요시 1세]] 국왕에 의해 도시 지위를 부여받았으며 [[1450년]]부터 [[1507년]]까지는 후녀디 가가 소유한 영지로 남아 있었다. [[1541년]]부터 1693년]]까지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던 동안에는 국경과 가까웠고 성이나 요새가 없었기 때문에 방어가 쉽지 않았고 한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다.
[[1693년]] [[신성 로마 제국]]의 [[레오폴트 1세 (신성 로마 제국)|레오폴트 1세]] 황제에 의해 [[제국자유도시]] 지위를 부여받았다. [[1715년]]에는 [[로마 가톨릭교회]]가 데브레첸으로 귀환했다. [[1848년 헝가리 혁명]] 시기에는 헝가리의 수도 역할을 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헝가리가 국토의 동부를 [[루마니아]]에 할양하면서 데브레첸은 헝가리 동부 국경에서 가까운 도시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도시 건축물 가운데 70%는 파괴되었고 도시의 50%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 자매 결연 도시 ==
* {{국기나라|이탈리아}} [[카톨리카]]
* {{국기나라|핀란드}} [[위배스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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