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61.80.3.125(토론)의 18862674판 편집을 되돌림 - 백:아님#사견
편집 요약 없음
20번째 줄:
[[한국전쟁]]의 결과 군역이 남북으로 분단되었고, [[한반도의 군사분계선|군사분계선]] 이남의 김화군([[김화읍 (철원군)|원래의 김화읍]], 서면, 근남면과 근북·근동·원남·원동·임남면의 남쪽 일부)은 [[1963년]] [[1월 1일]]에 [[대한민국]] [[철원군 (남)|철원군]]에 통합되어 폐지되었다.
 
[[2001년]] 북한의 행정 개편으로 인하여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 김화군이었던 지역은 옛 방통리를 제외하고 모두 [[평강군]]에 편입되었다. 방통리는 군사분계선으로 나뉜 리이기 때문에 현재의 김화군 지역은 사실상 전부가 구한말까지 원래 [[금성군 (강원도)|금성군]]에 속했던 지역으로 결과적으로 김화라는 명칭만 이어질 뿐 [[구한말|대한제국 시기]]의 [[김화군 (조선)|김화군 지역]]과는 다른 곳이 되었다. [[구한말|대한제국 시기]]의 [[김화군 (조선)|김화군 지역]]은 [[철원군 (남)|남측 철원군]] 김화 지역과 북측 [[평강군]] 동남부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 지리 ==
[[한국전쟁]]의 결과로 군역이 남북으로 분단되었다. [[1945년]] 광복 당시 군의 중심부였던 곳([[김화읍 (철원군)|원래의 김화읍]])은 [[1963년]]에 대한민국의 강원도 [[철원군 (남)|철원군]]에 편입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원도 (북)|강원도]] 김화군의 '[[김화읍 (김화군)|김화읍]]'은 옛 금성면이다.
줄 29 ⟶ 30:
 
== 역사 ==
{{참고|김화군 (일제 강점기)|금성군 (강원도)}}
*[[1895년]] 음력 윤5월 1일 : [[춘천부 (1895년)|춘천부]] 김화군으로 개편되었다.<ref>[[:s:고종실록 32년 5월#음력 5월 26일|칙령 제98호 地方制度改正件]] (1895년 음력 5월 26일)</ref>
*[[1896년]] [[8월 4일]] : [[강원도]] 김화군으로 개편되었다.(7면)<ref>칙령 제36호 地方制度官制改正件 (1896년 8월 4일)</ref>
줄 46 ⟶ 47:
*[[1954년]] [[10월]]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도군]]의 군역을 동서로 양분하여 서부지역에 김화군을 다시 설치하였다. 이때 금성리가 김화읍이 되고, 창도군 창도읍이 창도리로 개편되었다.
*[[1963년]] [[1월 1일]] : [[대한민국]] 김화군의 전 지역이 [[철원군 (남)|철원군]]에 편입되어 폐지되었다.
*[[2001년]] : 탑거리(塔距里), 성산리(城山里), 건천리(乾川里), 수태리(水泰里), 근동리(近東里)가 [[평강군]]에 이관되었다. 이로써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 김화군이었던 지역 중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이 사실상 전부 [[평강군]]으로 이관되었다.
 
== 행정 구역 ==
줄 74 ⟶ 75:
 
== 교통 ==
[[평강군]]과 연결되는 군사도로가 있다. 그리고 [[창도군]]으로 연결되는 도로도 있다. 한국 전쟁 이전에는 현재 남한의 김화지역으로 가는 도로와 [[화천군]]으로 가는 도로도 놓여있었다. [[금강산선]] 철도는 폐선되었다.
[[평강군]]과 연결되는 군사도로가 있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