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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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사고 발생===
스텔라 데이지호는 [[2017년]] [[3월 26일]] [[브라질]]에서 출발해 [[철광석]]을 싣고 [[중화인민공화국]] [[칭다오]]로 향하던 길이었다.<ref name="통신">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seq_800=10210732</ref> 사고가 벌어진 지점은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 해역 (브라질 [[산토스]]에서 남동쪽으로 1,550 마일 떨어진 지점)을 항해하고 있었다.으로, [[3월 31일]] 오후 11시 20분 경 ([[한국 시간]]), 스텔라 데이지호의 선원이 한국측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에 선박 침수 사실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신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스텔라 데이지 호에는 선장·기관사·항해사 등 한국인 8명과 필리핀인 16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ref name="속보">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01/0200000000AKR20170401053152014.HTML?input=1195m</ref> 다만 위성통신 기록상으로는 다음날인 [[4월 1일]] 오후 1시 (한국 시각)까지 스텔라 데이지호에서 발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가 세차례 포착되었다.<ref name="통신"/>
 
통신 두절과 함께 [[대한민국 외교부]]는 관련 사실을 파악하고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 [[국민안전처]]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주우루과이대사관을 통해 [[우루과이 해양경찰]] 당국에 긴급구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의 요청으로 우루과이 해경은 사고 해역 인근의 상선 '스피타호'에 긴급 구조 지원을 요청했고, 스피타호는 해역 수색을 개시하였다.<ref name="속보"/><ref>http://www.ytn.co.kr/_ln/0101_201704011701426178</ref>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역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에 주문했다.<ref>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40117402488536</ref><ref>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401.99002175650</ref>
 
== 수색 ==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