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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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손과 보전 문제 ==
반구대 암각화는 1965년 완공된 [[사연댐]]으로 인해 [[대곡천 (울산)|대곡천]] 수위가 상승하면상승하면서 1년 중 8개월 동안 잠기어 훼손되고 있다. 이 암각화는 댐의 건설 이후에 발견되면서 문제가 되었다. 7000년을 버텼지만, 50년 만에 망가지게 된 것이다. 현재이에 대한민국 정부와 울산시가울산시는 다각적인 보존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보전 방법을 놓고 갈등이 있었다일었다. 정부는 [키넥틱댐 방식을 고수하였다. 문화재청은고수하였으나, 2014년 6월 기술검증평가단을 구성하여문화재청의 키넥틱댐 방식의 모의 실험에 들어갔는데실험에서 3차례 모두 실패하였다실패한 것이다. 이로써 3년이 넘는 시간과 28억 원의 예산을예산이 낭비한투입된 키넥틱댐 방식의 보전 사업은 2016년 7월 중단되었다.<ref>[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20933&ref=A 뉴스플러스 - 반구대 암각화의 암울한 미래]감일상《KBS》2016-07-30</ref>
 
==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