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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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은 한강에서 준설한 토사로 진행하다가, 토사량이 부족해지자 [[몽촌토성]]을 헐어 강을 메우는 방안이 고려되기도 하였으나 무산되었다.<ref name=“son3196”>​{{harvnb|손정목|2003|p=196}}.</ref> 결국 [[연탄]]재를 비롯한 폐기물로 매립을 완료하여 1977년 3월 9일과 이듬해 6월 29일에 각각 준공하였다.<ref name=“son3196”/>​ [[1973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가 장기 개발계획의 하나로 주변의 마을과 땅을 합한 340만평에 [[서울종합운동장]]과 아파트 단지를 만드는 잠실지구 종합 개발계획 사업이 추진되어 새로운 개발지로 변모하였다.<ref name="jamhani">{{뉴스 인용|url=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5/02/005000000200502132139066.html|제목=뽕밭이 ‘콘크리트숲’ 으로|저자=남종영, 이종근 기자|날짜=2005-02-13|출판사=한겨레|확인일자=2016-05-01}}</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nate.com/view/20081030n14067|제목="1960년대 개발 이전 잠실을 아시나요?"|저자=박종일 기자|날짜=2008-10-30|출판사=아시아경제(네이트)|확인일자=2010-05-11}}</ref> 메우지 않은 곳은 현재의 [[석촌 호수]]가 되었다.
==잠실섬과 부리도가 육지화되어 발생하게 된 문제점==
 
===잠실섬과 부리도가 육지화되어 발생하게 된 문제점에 대한 개관===
 
잠실섬도 부리도는 원래 하중도였는 데 1971년이후 육지화되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잠실의 자연이 훼손되었다===
 
잠실섬과 부리도가 육지화하면서 육지와 구분되는 신천강과 송파강이 사라졌다.
 
그러면서 신천강과 송파강에 물고기들이 죽음당하고 철새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서 자연이 훼손되었다.
 
===잠실의 원형이 파괴되었다===
 
잠실섬과 부리도가 육지화하여 잠실의 원형이 자연파괴로 변형되었다.
 
또한 하중도로서 잠실섬과 부리도의 위치도 사라졌다.
 
==잠실섬과 부리도가 섬으로 존속하였으면 사용하는 게 가능하였을 토지의 용도==
 
===잠실섬과 부리도가 섬으로 존속하였으면 사용하는 게 가능하였을 토지의 용도에 대한 개관===
 
잠실섬이 육지화된 이후 일부가 서울종합운동장으로 사용되었다.
 
잠실섬과 부리도가 섬으로 존속하였으면 전자는 종합운동장, 후자는 선수촌 및 체육공원으로 각각 양분화된 용도로 사용할수 있었다.
 
===잠실섬은 종합운동장으로 사용할수 있었다===
 
잠실섬 전체를 아예 종합운동장으로 만들어 승마경기장, 양궁경기장, 사격경기장, 조정경기장 등 특정한 종목의 경기장까지 입주할수 있었다.
 
 
향후 축구전용경기장, 돔구장 등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될때를 대비하여 공터를 남겨둘수 있었다.
 
===부리도는 선수촌 및 체육공원으로 사용할수 있었다===
 
 
또한 서울아시아경기대회(1986년)와 서울올림픽(1988년)때는 부리도에 아시아선수촌 및 아시아공원(서울아시아경기대회)와 올림픽선수촌 및 올림픽공원(서울올림픽)을 둘수 있었다.
 
== 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