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1979년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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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은 [[197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 영화|대한민국]]의 영화이다.
==경찰관의 줄거리==
 
최문오는 대학생시절 우수한 학생으로 조건이 좋은 대기업으로 진출할 수도 있었으나 사명감을 가지고 경찰관이 된다.
이렇게 해서 애인인 영주와 갈등을 겪게 되나 경찰관생활에 충실한다.
경찰관을 경시하는 사회의 편견이 커져서 최문오가 느끼는 소외감은 점점 가중된다.
정년퇴직을 앞둔 엄소장만이 최문오를 아껴서 지켜보는 데 경찰관의 긍지속에 살 수 있도록 정신적인 반려자 직분을 다한다.
이러한 악조건속에서도 최문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경찰의 복무 신조인 헌신 갈충, 멸사 봉공의 정신으로 몸과 마음을 점점 다져간다.
이 무렵 영주는 최문오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와 사귀기로 한다.
어느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흉악한 강력범을 검거하던 최문오는 그에 의하여 중태에 빠진다.
최문오가 중태속에서 영주의 이름을 부르자 엄소장은 영주를 찾아간다.
그러나 영주는 이미 다른 남자의 결혼식을 앞둔 상태인데 엄소장은 최문오와의 다시 예전으로 사귀도록 부탁한다.
최문오를 잊지 못하던 영주는 다시 한번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면서 최문오와 재교제를 한다.
완쾌된 최문오는 영주와 재교제를 하여 동민들의 축복 속에 파출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978년 제17회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여배우 조연상은 문정숙이 수상하고 신인 남자 배우상은 한소룡이 수상하였다.
 
== 바깥 고리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750 네이버 영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7678&cid=40942&categoryId=33093 네이버 백과사전]
 
== 캐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