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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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에서도 신정아와 마찬가지의 학력위조 사례가 있는지의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학사사관]]에서 학력위조로 합격하여 임관하거나 무관후보생으로 교육중에 있는 전 현직 장교 및 후보생들 중에 학력위조자 23명(42기 2명 - 예비역, 44기 5명 - 대위(진), 46기 3명 - 중위, 48기 5명 - 소위, 이상 현역, 50기 8명 - 후보생)을 적발했다. 이들은 필리핀 모처의 모 대학에서 발급한 학위를 이용하여 임관하였으며 필리핀 체류기간이 학위를 취득하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점을 이상히 여겨 뒷조사 끝에 적발했다. 결국 국방부는 이들에 대해 이미 전역한 42기는 형사 처벌, 현역 장교 신분인 44기~48기는 임관 무효처분 및 현역병 입영 처리, 아직 후보생인 50기에 대해서는 퇴교 조치했다.<ref>[http://www.pusannews.kr/news2006/asp/center.asp?gbn=v&code=0300&key=20071103.22005212351 '가짜학위' 학사장교 무더기 적발]</ref> 또한 정부 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학력 위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어 고학력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 대한 학력 검증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161211 열흘 만에 4백건 문의…학력 불신 확산!] YTN 2007년 8월 16일</ref> 학력위조가 밝혀진 사람들 중에서 형사처벌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연예계에서도 마찬가지의 학력위조 사례가 있는지를 조사하다가 가수 [[타블로]]가 수사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타블로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실제로 재학해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한민국 체류기간은 방학기간인 것으로 확인되어 무혐의 처분이 되었다.
2011년 자신의 수감번호였던 4001을 제목으로 내세운 에세이를 출간, 고백형 에세이라는 장르로 자신과 연관되어 있던 많은 사건들을 언급했다
==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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