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평 (삼국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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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년]] 위의 대장군 [[조상 (조위)|조상]](曹爽)이 10여만 대군을 이끌고 한중으로 침공해오자 어떤 이들은 “현재의 힘으로는 대항하기 어려우니 응당 한중과 낙성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적군을 만나 들어오게 하면, 이 시간 안에는 부현의 군대는 관성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왕평은 이 말에 반박했다.
{{인용문2|그렇지 않습니다. 부현은 한중에서 1천 리 쯤 떨어져 있습니다. 적군들이 만일 관성을 얻게 된다면 우리는 위험해 처할 것입니다. 지금은 응당 먼저 유(劉) 호군(護軍, [[유민 (촉한)|유민]])과 두(杜) 참군(參軍)<ref> 여기서 말하는 두 참군은 [[두기]](杜夔)인지 [[두경]](杜瓊)인지 알 수 없다.</ref> 을 파견하여 흥세산을 점거하도록 하고, 저한테는 후원을 담당하게 해야 합니다. 만일 적군이 병사를 나눠 황금(黃金)으로 향한다면, 저는 병사 1천 명을 이끌고 산으로 내려와 직접 공격할 것이고, 그 틈을 타 부현의 군대는 나아가 이를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상책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았으나, 유민(劉敏)만은 이에 동의하여 함께 1천 명의 군사로 흥세산(興勢山)에서 [[비의]](費禕)의 지원이 올 때까지 위군을 저지해 격퇴시키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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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삼국지 중요주요 등장 인물등장인물}}
 
[[분류:2세기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