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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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의 유명한 부부 예술인이었던 [[양백명]](본명 [[양백문]])과 [[문정복]]의 아들이다.<ref>[http://minjog21.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244 "내 대사 한마디에 웃고 울고, 아, 우리는 하나구나..."]</ref> 문정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가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배우|인민배우]]가 되었고, 양택조는 양백명 슬하에서 어머니 없이 자랐다. 문정복의 동생이자 양택조의 이모인 [[문정숙]]은 대한민국에서 유명 배우가 되었다.
 
[[용산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했다가, [[서울예술대학]]의 전신인 드라마센터에 들어가 연기 수업을 받아 가업을 잇게 되었다. [[영화 감독|영화감독]] [[이만희 (영화 감독)|이만희]]의 밑에서 영화 조감독으로써의조감독으로서의 영화 작업을 배웠다. 당시 인기 영화여배우 [[문희 (배우)|문희]]를 길거리 캐스팅하기도 했다.
 
[[1963년]] [[연극]] 《화랑도》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64년]] [[영화]] 《[[협박자]]》를 통하여 [[영화]] 조감독 데뷔하였으며 이어 같은 해 [[1964년]] [[영화]] 《[[석가모니 (영화)|석가모니]]》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 배우|영화배우]] 데뷔하였고 1년 후 [[1965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66년]]에 [[동아방송|DBS 동아방송]] [[성우]]로 정식 데뷔를 한 뒤 주로 영화의 악역 전문 더빙을 맡다가, [[1983년]]에 텔레비전 단막극 〈대역인간〉에 출연한 이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고 [[1986년]] [[연극]] 《풍운아 홍길동》을 통하여 [[연극]][[연출가]] 데뷔하였다. 그의 총 출연작품은 100편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