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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직할시'''(平壤直轄市)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이며, 최대의 도시다. 도시의 중심으로 [[대동강]]이 흐르며, 넓은 충적평야가 발달하였다. 역사적으로 [[삼국시대]] [[고구려]]의 수도였고, [[고려]]시대에는 고려 3경(京)의 하나인 서경(西京)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평안도]] [[감영]] 소재지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별칭으로 '''혁명의독재의 수도'''라고 부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수립 이후 옛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건물 양식과 유사한 건물들이 지어졌다. [[한국 전쟁]] 때는 잠시 [[유엔군]]이 점령한 적이 있다. [[1967년]]부터는 인구 증가로 인해 신도시 건설을 추진, 다양한 건축물이 세워졌다. 평양의 면적은 약 1,260 ㎢<ref name="py2011">[http://nk.chosun.com/news/news.html?ACT=detail&res_id=131072&page=2 외화난에 北비자금 조직 재분리…평양시 축소], 조선일보, 2011년 2월 14일 - [[조선중앙연감]](朝鮮中央年鑑) 2010년판을 참고한 [[통일부]]의 《2011년판 북한 권력기구도 및 주요인물, 인명집》 내용 인용.</ref><ref name="강남군 재편입">[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4&aid=0002606980 北 강남군, 황해북도서 평양시로 재편입] 파이낸셜뉴스, 2012년 3월 1일.</ref>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체 면적의 1%를 차지한다. [[2008년]] 행정구역 인구는 약 325만 5388명이었으나,<ref name="young gumi">[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15/2009021500702.html 만물상 - 북한 인구 센서스], 조선일보, 2009년 2월 15일.</ref> 2010년 행정 구역 축소에 따라 현재는 약 258만 명이다.<ref name="py2011"/><ref name="강남군 재편입"/>
 
현재 인민위원장(= 타국의 시장과 동급)은 [[김수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