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당 (브라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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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노동자당의 정당 등록이 이루어진 것과 같은 해 11월에 실시 된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수는 낙선했지만, 하원에서 8석을 얻었다.(득표율 3.5 %). [[1988년]] 헌법 개정으로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 후 처음 열린 [[1989년]] 12월의 대통령 선거에서 룰라가 출마했지만 결선 투표에서 [[페르난도 코로르 드 멜로]]에 패배한(결선 투표의 득표율 38 %) 이후 [[1994년]] 의회 선거에서는 이전(1990년)보다 득표와 의석을 크게 늘렸지만, 동시에 행해진 대통령 선거에서는 [[페르난도 엔리케 카르도]](브라질 사회 민주당, 약칭 : PSDB)에 큰 차이로 패했다.
 
[[1998년]] 대선에서 룰라는 카르도 대통령에게 다시 패했지만, [[2002년]] 10월 대선에서 약 60%의 득표를 얻어 첫 승리를 거뒀다. 동시에 열린 국회의원 선거에서 91석을 얻었으며, 거대 정당이 되었고, 그 후 [[2006년]] 10월의 대통령 선거에서도 룰라가 재선, 브라질 노동자당은 여당의 자리를 유지했다. 룰라는 좌파 정치인인 특성으로 브라질 사회에 급진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했지만, 경제적으로는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중도적 시장 경제 정책을 채택하고 브라질은 경제 성장을 유지했으며, [[2013년]] 현재는 88석의 의석을 확보함으로 역시 거대 정당이 되었고, 대선에서는 [[지우마 호세프]]가 승리하여 집권 여당의 자리를 유지 하고 있다. 그러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되자 대통령 권한대행인 [[미셰우 티메르테메르]]가 대통령이 되면서 야당이 되었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