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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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전시박물관 : 실외전시형
* 사이버박물관
 
== 역할<ref>{{서적 인용|url=|제목=박물관학 개론|성=이보아|이름=비영리기관으로서의 박물관의 특성과 역할|날짜=2000.12.10|출판사=김영사|확인날짜=}}</ref> ==
[[파일:Korea Geumgwangchong King Isaji 13 (14644881501).jpg|왼쪽|프레임없음|339x339픽셀]]
 
=== 사회, 문화적 역할 ===
박물관은 인류문화와 자연에 대한 기록을 가능한 한 원형의 상태로 다음 세대에게 물려 줄 윤리적 책임이 있다. 대중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소장품을 통해 그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환경요인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박물관은 그 사회를 반영하고 문화 앞에 사회적 불평등을 감속시키면서 일반 대중으로부터 존경받는 예술가와 손잡고 획일 되거나 공적 가치가 부여된 것이 아닌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시키는 구실을 한다. 또한 문화의 요지로서 후원자 그룹, 자원봉사자, 프로젝트 등과 같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박물관 업무에 실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공식교육기관으로서 장규적인 교육기관이 각종 문화 행사와 활동이 용이하도록 박물관의 시설과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지역 공동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 할수 잇으며 도서관, 극장 과 같은 문화공간을 문화의 하부 구조로 발전 시킬수 있는 기반을 형성할수 있다.
 
=== 경제적 역할 ===
현재 박물관은 관광사업의 컨텐츠 중 하나로서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박물관 내의 뮤지엄샵이나 레스토랑, 주차장, 인접한 호텔과 상가는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 소비성향을 가속화 시킬수 있다. 또한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캐릭터화나 삼품화는 박물관 재정 뿐만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박물관 주변이 하나의 문화단지로 형성되고 관광사업과 연겨된다면, 결과적으로 직업의 창출과 고용이 증대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도 기여할수 있다.
 
=== 정치적 역할 ===
일반 대중의 자긍심과 국가적, 문화적 정체성을 고양하고 전통적 문화 가치를 함양 할 수 있다. 대한민국과 같이 단일 민족인 경우에는 소장품을 통해 변화와 연속성을 설명하고 자국의 문화를 홍보함으로서 국가적 단결을 촉진시키는 결과도 가져올수 있다.
 
== 형성과 발전<ref>{{서적 인용|url=|제목=박물관학 개론|성=이보아|이름=박물관의 형성과 발전|날짜=2000.12.10|출판사=김영사|확인날짜=}}</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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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박물관 ====
1910년 '경주신라회'에서 출발하여 경주시 동부동 옛 객사 건물을 이용, 전시관을 개설한 것이 시작이다. 1921년 [[금관총]]의 발굴로 '금관고'를 만들어 보존과 전시를 했다. 1926년에 총독부 박물관의 분관으로 편입되었다. 부여에서는 1929년 '부여고적보존회'로 시작하여 1939년 역시 총독부 박물관의 분관이 되었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설립되었다. 1970년대 이후 국립, 시립, 도립 형태의 박물관과 사립박물관의 설립이 증가하였다.
 
== 역할<ref>{{서적 인용|url=|제목=박물관학 개론|성=이보아|이름=비영리기관으로서의 박물관의 특성과 역할|날짜=2000.12.10|출판사=김영사|확인날짜=}}</ref> ==
[[파일:Korea Geumgwangchong King Isaji 13 (14644881501).jpg|왼쪽|프레임없음|339x339픽셀]]
 
=== 사회, 문화적 역할 ===
박물관은 인류문화와 자연에 대한 기록을 가능한 한 원형의 상태로 다음 세대에게 물려 줄 윤리적 책임이 있다. 대중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소장품을 통해 그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환경요인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박물관은 그 사회를 반영하고 문화 앞에 사회적 불평등을 감속시키면서 일반 대중으로부터 존경받는 예술가와 손잡고 획일 되거나 공적 가치가 부여된 것이 아닌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시키는 구실을 한다. 또한 문화의 요지로서 후원자 그룹, 자원봉사자, 프로젝트 등과 같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박물관 업무에 실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공식교육기관으로서 장규적인 교육기관이 각종 문화 행사와 활동이 용이하도록 박물관의 시설과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지역 공동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 할수 잇으며 도서관, 극장 과 같은 문화공간을 문화의 하부 구조로 발전 시킬수 있는 기반을 형성할수 있다.
 
=== 경제적 역할 ===
현재 박물관은 관광사업의 컨텐츠 중 하나로서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박물관 내의 뮤지엄샵이나 레스토랑, 주차장, 인접한 호텔과 상가는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 소비성향을 가속화 시킬수 있다. 또한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캐릭터화나 삼품화는 박물관 재정 뿐만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박물관 주변이 하나의 문화단지로 형성되고 관광사업과 연겨된다면, 결과적으로 직업의 창출과 고용이 증대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도 기여할수 있다.
 
=== 정치적 역할 ===
일반 대중의 자긍심과 국가적, 문화적 정체성을 고양하고 전통적 문화 가치를 함양 할 수 있다. 대한민국과 같이 단일 민족인 경우에는 소장품을 통해 변화와 연속성을 설명하고 자국의 문화를 홍보함으로서 국가적 단결을 촉진시키는 결과도 가져올수 있다.
 
== 같이 보기 ==
[[대한민국의 박물관과 미술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