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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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조류]]가 심해짐에 따라 타르 찌꺼기가 현재 [[안면도]]와 [[군산]] 앞바다까지 밀려왔으며, 원유가 뭉친 타르 덩어리는 태안에서 점차 빠르게 확산해 12월 30일 [[전라남도]]에서도 발견되었으며, 2008년 1월 3일, 타르 덩어리는 급기야 [[제주도]] 북쪽 [[추자도]]에서도 발견되었다. 이 발견으로 인해 그동안 염려하던 남해안 확산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지만, 정부에서는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못 내놓고 있다. 전문가들은 타르 덩어리가 이렇게 빨리 확산한 데는 조류, 강풍 등의 기상 악화 원인도 있지만, 관계 당국이 저지선 구축에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1월 7일, 해경 방제대책본부는 '해안오염지도'를 제작해 해안 오염 특성에 따른 전문 방제 작업을 할 예정이라 한다.<ref>
 
{{뉴스 인용
}}</ref> 2008년 12월 10일에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던 유조선 선장 및 당직항해사, 법인에 대해 항소심에서는 유죄가 선고됐다.<ref>
|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06/2008010600498.html
|출판사=[[조선일보]]
|날짜=2008-01-06
|제목=태안 `해안오염지도' 제작완료..전문방제 본격화
}}</ref> 2008년 12월 10일에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던 유조선 선장 및 당직항해사, 법인에 대해 항소심에서는 유죄가 선고됐다.<ref>
{{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2&oid=001&aid=0002403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