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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0-11-13}}
{{다른 뜻|경제사상사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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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고전경제학}}
 
고전경제학에 이르러서야 근대적 경제 사상이 출현하였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1776년에 출판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근대 경제학의 시초로 본다.
 
스미스가 국부론을 출판할 당시, 각 개인의 경제적 자유는 지금처럼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지 않았다. 국가가 개인의 경제 활동을 통제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여겨졌고, [[세금]], 수출입 규제 등은 체계적인 이론적 바탕 없이 자의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스미스는 시장의 자율적인 조정 능력을 강조하며 개인이 사적 이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사회 전체의 이익에 기여한다는 것을 보였다. 스미스는 국가가 개인의 경제 활동에 개입하지 않아도 시장에서의 가격 조정을 통해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룬다고 주장했다. 이런 시장의 기능을 그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스미스는 또한 [[분업]]의 이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였고, [[노동가치설]]을 설명하기도 했다.
 
국부론 이후, [[토머스 맬서스|맬서스]], [[데이비드 리카도|리카도]], [[존 스튜어트 밀|밀]], [[카를 마르크스|마르크스]] 등이 스미스를 계승하여 [[가치론]], [[분배 이론]], [[국제 무역]]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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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효용학파 ==
[[애덤 스미스]] 이후, 경제학이 방법론 상의 큰 변화를 겪은 것은 [[한계 효용 학파]]의 등장 이후이다. [[한계 효용 학파]]는 [[물리학]]의 [[프레임워크]]를 받아들여 [[미적분]]을 사용한 수학적인 모형을 개발했다. [[일반 균형 모형]]이 연구된 것이 [[한계 효용 학파]] 시대이다. 경제학이 현대의 [[주류 경제학]]과 가까운 모습으로 정착한 것은 [[한계 효용 학파]] 이후다. [[한계 효용 학파]] 이전의 경제학에는 수학이 제한적으로 사용되었고, 많은 부분이 말로 설명되었다.
 
[[한계 효용 학파]]에 따르면, 합리적인 경제주체는 [[한계 효용]]이 [[한계 비용]]과 같아지는 지점을 선택한다. 이 원리는 현대에서도 다수의 경제 모형의 결론에서 발견할 수 있는 원리이다. [[한계 효용 학파]] 시대에 경제학은 처음으로 대학에 독립된 학과로 개설되었다. [[알프레드 마셜]]이 [[1903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에 경제학과를 개설한 것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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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이론 ==
 
1944년에 [[존 폰 노이만]]과 [[오스카 모겐스턴]]은 [[게임의 이론과 경제 행위]]라는 책을 출간한다. 이는 [[게임 이론]]의 시초가 되는 저작으로 여겨진다. [[게임 이론]]은 경제 행위자간 상호작용을 다루는 경제학의 분야이다.
 
== 시카고 학파 ==
{{본문|시카고 학파}}
[[시카고 대학교]]를 중심으로 생겨난 학파로 미국학파라고도 하며 [[신자유주의]]로 분류된다.
[[분류:경제사상사| ]]
[[분류:정치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