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 (미사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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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천궁-1호===
2006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개발이 끝난 2011년까지 4985억원의 예산을 투입됐다. 방위사업청 관리하에 ADD주도로 LIG넥스원(주), 삼성탈레스(주), 두산DST(주), (주)한화, 기아자동차(주) 등 14개 방산 업체들이 참여해, 5년 3개월이라는 초단기간에 개발을 완료했다.
===천궁-2 PIP===
현재 [[천궁 2호]]는 지난 1월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 시험장에서 모의 탄도 미사일을 수십㎞ 상공에서 처음 요격 하는데 성공한 이후 여러 차례시험에서 7발의 모의 탄도 미사일을 모두 요격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 양산에 들어가게 된다.
천궁 2호는 고도 20㎞이하로 비행하는 북한 탄도 미사일을 직접 부딪쳐 파괴하는 방식이어서 한국형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불린다. 1발당 가격은 15억원 가량이다. 2018년부터 도입될 미국제 [[패트리어트]](PAC-3) 미사일과 함께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핵심무기로 꼽힌다.<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98912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 개량형 요격 미사일 내년 양산</ref> 천궁 1호가 대항공기용으로 개발되었다면 천궁 2호는 대탄도탄 요격 능력을 추가하게 되며, 이를 위해 탄두 방식을 직접충돌방식으로 바꾸고 유효고도가 증가하게 된다.
히트투킬로 불리는 직접충돌방식이어야만 탄도미사일 요격률이 100%에 근접한다는 주장이 널리 퍼졌으며, 그러한 여론을 수렴하여 개량형 개발이 결정되었으나, 히트투킬인 패트리어트 PAC-3 최신형은 파편폭풍형인 [[S-400]] 보다 탄도미사일 요격능력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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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천궁 초기형이 탄도 미사일 요격능력이 없다는 주장은 출처나 근거가 불분명한 주장이다. 저성능화가 아니라 제대로 러시아 기술을 도입해 개발된 것이라면, 초기형의 탄도미사일 요격률은 패트리어트 PAC-3 보다 높아야 정상이다.
현재
▲현재 천궁2과 천궁2 PIP의 모형을 전시했는데, 천궁 PIP에는 커다란 날개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고도의 탄도미사일 요격률을 자랑하는 [[S-400]]과 패트리어트 PAC-3는 천궁 초기형과 같이, 큰 날개가 없다.
===천궁-3===
{{본문|L-SAM}}
최근 국방부는 요격가능 고도가 50Km 이상인 THAAD급 미사일 개발에 들어간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이게 바로 [[천궁
천궁
한국은 천궁-2 PIP와 PAC-2, [[PAC-3]]로 최종종말단계의 낮은 고도를 방어하고, 고고도는 천궁-3로 방어하겠다는 2단계 대북한용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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